언제 : 2022년 12월 13일
느낌: 제주여행 그냥 늘 그 설렘이다. 어제 도착해서 숙소 짐 풀고 저녁 먹고 자고 난 아침 오늘 하늘도 흐리고 바람도 거세지만 여행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어 우도행 유람선에 오른다.
파도가 엄청 크게 몰려오는데 워낙 크고 짧은 거리라 그런지 정상적으로 출항이다.
우도는 3번째 방문인데 오늘은 올레길 트레킹이다. 중간중간 일행과 마주쳤다 헤어짐의 반복이다. 점심은 함께하고 트레킹 이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는 더 거칠어진다.

첫날 저녁 갈치구이가 제맛이다.


우도행













우도 등대




유채도 활짝


검은모래해변



첨심 맛은 좋은데...아쉬움 관광지라지만 가격이 비싸다.






땅콩밭 돌담이 정겹다


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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