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12월 14일
느낌 : 오늘은 눈보라와 함께 바람이 너무도 거세게 불어온다.
바닷가를 피해 즐겨보자. 숙소 주변 안돌오름 입장료 3,000원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편안한 발걸음으로 다가온다.
다음으로 즉흥적으로 산굼부리로 향한다. 여기는 입장료 6,000원
입구 들어오니 34년 전 신혼여행 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만 거친 눈보라가 몰아처 오랜 시간 머물 수가 없다.
다음으로 점심은 뭘 먹지 가다 보니 주차장이 만원이다. 맛집 보말 칼국수다.
점심 먹고 저녁에 고등어회를 먹기로 했기에 그 근처 해안가 찻집을 찾아 차 한잔 마시고 용두암까지 거닐어 보는데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쳤다 잠깐 쉬었다가 반복이다. 동문시장 들려 시간을 보내다 고등어 및 방어회로 저녁하고 숙소로

안돌오름 아래 힐링 숲길

편백나무 숲

산굼부리

제주와서 처음으로 한라산이 눈에 들어온다.

보말 칼국수

찻집에서 바라본 거친파도

용두암

고등어 및 방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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