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12월 15일
느낌 : 제주 와서 오늘 날씨가 최고로 좋다. 어제 내린 눈이 한라산을 푹 덮었다. 한라산 산행과 가파도 망설이다 가본적 없는 가파도행. 바람이 없으니 걷기가 좋다. 해안가 및 마을길 걸어보지만 특색 없는 풍경과 똑같은 메뉴의 식당과 카페 청보리 막걸리 1병을 5,000원 주고 샀는데 엥 충북 청주에서 만든 거네. 속았다는 느낌! 가파도의 매력은 청보리 때인가 보다. 점심을 생략하고 모슬포로 이동해서 맛집에서 늦은 점심을 한다.

숙소에서 맞은 아침

가파도에서 한라산이 너무 좋다

올레길 트레킹이다

마라도가 보이는 곳에서

가파도 전망대에서

다시 가파도를 떠나면서

점심 맛집

우도 땅콩과 가파도 청보리 막걸리 모두 청주산이란 사실과 함유량이 적어도 너무 적음에 실망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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