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왜 야시장이 성업일까?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낮 기온이 워낙 높아서 낮에는 거리를 돌아 다닐 수 없어서 기온이 좀 떨어지는 밤에 활동을 하는 듯 합니다.

 

 

 야 시장 한바퀴를 돌았지만 모두들 빈손입니다.

 저녁을 먹고 곧장 시장으로 이동하니 배는 부르고 물건은 마땅히 살것이 없어서

 그런데 가이드 들은 계산적으로 이런곳으로 안내를 하는 듯 합니다. 진짜 쇼핑은 가이드가 지정한 업체에서 할수 있게 왜? 그 이유는 아시지요?

 

 어린 무희가 나와 순간 피로를 풀어 줍니다.

 

 하루의 여정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 가는길...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미얀마. 라오스 여행을 가려면 왕복 9시간의 차량이동입니다.

 1시간 이상 달렸는데 그때서야 해가 뻘겋게 떠 오릅니다.

 

 

 이렇게 다들 아침잠을 자고 있는데 핑크님은 서방님 다리 한쪽을 걸쳐야 잠이 온다네요.

 

 잠시 휴게소에서.

 

 

 

 

 

 

 

 

 

 아침 햇살에 카메라가 촛점을 잃었는지 작동이 잘못 되어는지 얼굴빛이 잘못 되었습니다.

 

 

 

 

 

 

 태국은 이렇게 벼가 제법 자란곳도 있고 시방 모내기 하는곳도 있고 그저 부러움 입니다.

 

 

 

 

 피로에 지친 몸 쇠주 한잔으로 달래 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

 

 

 

 이런논은 작년에 농사를 지어 올해는 휴경지로 방치한다네요.

 

 드디어 4시간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골든 트라이 앵글 3개국 접경인 메콩강

 

 닭다리와 삼겹살 훈제.

 

 

 

  수제품 모자. 점심을 해결하는 노점상 주인님.

 

 

 

 

 현지인들 원두막에서 점심을 하는데 너무나 소박 합니다.

 

 가마우치 물속 고기를 잡아 새.

 

 

 배를 타고 라오스로 들어 갑니다.

 

 

 

 

 

 

 

 

 이 다리를 건너는 순간 라오스 땅입니다. 그런데 아무 제재가 없었습니다.

 

 바닥 노오란것이 다 사금이라네요..그런데 하루종일 일 해야 우리나라 돈으로 일만원정도 돈 벌이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호랑이 거시기 술.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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