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부라 쑈 순간 순간 소름이 확 키칩니다.
이 사람이 이곳 지방에서 가장 고수라 합니다. 한국 TV에 자주 등장한다네요...
이 큰 구렁이를 좀은 더러운 물속에 집어넣고 사람도 물속에 뛰어 들어 물속에서 뱀을 찾아 번쩍 번쩍 들어 올립니다.
물속에서 뱀을 찾아 목을 한바퀴 감아돌로 순간 뱀을 장악하는 솜씨는 수준급 이었습니다.
난 농원 관람.
생각보다 난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수준 이하의 농원 이었습니다.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볼 것도 많지 않았습니다.
요 사진이 좀 마음에 듭니다.
다들 신혼여행 온양 순간 순간 즐거움이 가득 입니다.
난농원 관람을 끝내고 태국 정통 온몸 맛사지 추가 옵션으로 2시간에 30불을 주었습니다.
다들 아주머니한테 걸렸는데 북극곰만 아가씨한테 맛사지도받고 동시에 기도 듬뿍 받고 왔는데 사백이 친구는 기를 뺏기고 온듯
한마디로 보시를 했지요?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 일본식 수끼 우리나라에선 샤브 샤브라고 하는데...
이 요리도 구색만 갖추었을 뿐 해물과 야채 모두 질적으로 함량 미달인듯...
별로 손이 썩 가지 않는요리..하지만 저녁 식사 한끼 정도 때우는데는 그냥 그런데로 ...
저녁 식사를 끝내고 야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야시장은 큰것 같은데 딱히 살만한것이 없었습니다.
양초 조각품인데 멋들어져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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