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맥주의 역사는 약200년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중 마신 맥주 중에서 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산 하이트 그리고 카스 보다 오히려 제 입맛에는 딱 이더라고요
가격은 한국 맥주 슈퍼마켓 가격과 비슷했습니다.
옆지기들도 신이 낳지요.
모처럼 58멍을 외쳐 보았습니다.
우리의 30여전 모습입니다. 맨발로 그저 땅에 그림을 그리고 놀고 있습니다.
야자수 맛은 이온음료와 비슷했는데 뒤끝애 개운하지 못했습니다.
맥주 맛 끝내줘요. 덤으로 준 과자 맛도 태국보다 좋은 듯.
이곳 아이들도 관광객만 내리면 돈 달라고 졸졸 쫒아 다닙니다.
라오스를 떠나 다시 태국으로 이동.
이곳 모래 사장에 야생하는 땅콩과 고구마는 우리나라것과 똑 같아 보였습니다.
아이스 크림 장수 아저씨 멋집니다.
다시 현지식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
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소주만 보면 진로 소주 하고 한잔씩 벌떡 벌떡 받아 마십니다.
즉석 싹국수를 끓여 주는 주방장.
얼마전 다녀온 차마고도 강줄기가 이곳 메콩강으로 흘러 들어 온다고 지도를 가리키고 있는 바커스 친구.
점심 식사후 미얀마(옛 버마)로 이동중...여전에 킹스컵 축구 대회때면 버마와 우리가 결승에서 많이 만났는데
이곳 학교 운동장은 모두 잔디인지 풀로 깔려있고 축구 골대가 있는것은 우리나라 와 같았습니다.
태국 출국 수속을 끝내고 태국을 떠나면서...
다시 미얀마 입국 : 간단하게 사진 한장 찍고 여행사에서 미리 서류를 제출해서 인지 간단하게 미얀마 입국 합니다.
태국 과 미얀마 접경지역 또랑에서 알몸으로 미역감는 꼬마들...
고추도 내 놓고 말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다 이렇게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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