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을 찾아... 호남정맥 11구간 [서밧재~개기재]

[ 2005년 3월07일. 월요일 ]

(주화산~웅치~만덕산~북치~416.2m봉~황산재~슬치)

 

날씨

연무가 낀 맑은 날 (평지기온 24도 : 초여름처럼 무더웠음 )

동행

세중

거리

도상거리 : 20.4Km 실제 추정거리 : 22.1Km(만보계 36,472보)

시간

<산행: 6시간 51분> + <식사 및 휴식 : 1시간 34분>=총 8시간 25분

경비

중식 및 간식비 3,000원 + 좌석버스 1.300원 = 4,300원(1인 기준)

주 요 구 간 산 행 기 록

주요경유지점

시각

기사

서밧재

07:10

산행시작

광주 학생교육원 삼거리

07:25

 

제1쉼터 이정표

07:45

 

무명봉

08:02~05

휴식

천운2봉 안내판

08:07

 

천운산 전위봉

08:30~32

조망

천운산(601.6m)

08:35~40

휴식

돗재

09:11~13

휴식

463m봉

09:28

 

태악산(530m)

10:10~20

휴식

조망바위 암봉

10:50

 

노인봉(529.9m)

10:59

 

성제봉(519m)

11:16

 

말머리재

11:45~55

휴식

촛대봉(522.4m)

12:45~13:35

중식

두봉산(631m)

14:12~20

휴식

장재봉 갈림봉

14:31

 

468.6m봉

15:16~20

휴식

개기재

15:35

11구간 종료

 

서빗재까지의 스케치

목표가 없으면 나태해진다.

서빗재~천운산 (도상 3.9km, 실거리 4.1km 만보계 6,764보)

07:10분 산행시작

▼구봉산 자락의 279.9m봉 뒤로 일출이.... 우측은 학재봉07:16

 

▼토종벌통이 있는 바위지대의 좌, 우측으로 산길이 0719

▼학재봉22

첫 봉우리에 올라 1분가량 진행하면 임도처럼 넓은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07:21)

▼광주학생교육원삼거리로 내려가는 길23

천운산 등산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넓은 길이 이어지고 정맥은 능선마루금을 향해 오르르게 된다.(07:25)

▼26

▼27

1분정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고 왼쪽을 향해 계곡으로 내려가듯 내려간다.

곧 넓은 길과 만나고 결국 등산안내도가 있던 곳에서 마루금으로 오르지 않고 왼족의 넙ㄹ은 길을 따라 왔어도 됐다는 결론이다.

50m가량 진행하면 철탑 밑을 지난다.

좀 가파른 오르막을 4분가량 오르면 등로가 오른쪽으로 꺽이면서 완만한 오르막으로 바뀐다.(07:38)

봉위리에 올라 우측으로 꺽어져 슬며시 내려가는 길에 이정표 현위치 표시와 함께 천운 2봉 1km. 제2쉼터 1km라 표시된 안내판이 잇다.  

▼0746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고 정상 2.3km의 이정표를 지난다.(07:49)

▼천운2봉 오르막의 돌탑56

천운2봉이라고 착각한 봉우리에 올라선다.(08:02) 2~3분 가량 머문다

▼0803

▼첫봉우리에서의 동쪽조망0804

정상바위에서 몇 걸음 내려오면 정상 1.7km의 이정표가 있다.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다 천운산 (제2봉)의 안내판을 지난다.(08:07)

▼0808

조금 더 진행하면 근처에서 가장 높은 지대가 나타난다. 조금 전의 천운사제2봉의 안내판이 여기에 걸려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측으로 좀 가파르게 내려간다.(08:09)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에서는 진행할 천운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만만치 않은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천운산 14

안부에 내려오고(08:14)

조망바위를 지난다(08:22)

▼24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원동저수지24

정상 0.6km의 이정표를 지난다.(08:25) 왼쪽으로는 계속 조망이 잘 터지는편이다.

천운산 전위봉에 오르고(08:30~32)

▼전위봉에서 뒤돌아보는 천운2봉31

▼32

▼32

▼천운산33

천운산에 도착한다.(08:35~40. 6,764보) 정상부의 조망은 없는 편, 전위봉에서 보는 것이 훨씬 좋다.

▼천운산 정상과39

▼삼각점39

▼41

▼42

 
08번한다.
▼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경계표지판

천운산~태악산 (도상 4.3km, 실거리 4.8km 만보계 7,914보)

▼49

▼49

한천휴양림으로 향하는 왼쪽 길을 따르게 된다.

▼49

▼뒤돌아본 천운산51

천운산에서 내려오며 바라보앗던 뾰족한 봉우리를 넘는다.08:52

곧 암릉지대가 시작되고 암릉지대가 끝난다.(08:59)

▼암릉지대-1 55

▼암릉지대-2 56

▼돗재로 향하는 822번 지방도와 태악산 그 뒤로 용암산(544.7m)이 우뚝하다 56

팔각정을 지난다.(09:06)

▼0907

▼팔각정0907

팔각정을 지나면 바로 Y자형의 갈림길이 나온다. 좀 희미한 좌측 길로 들어가면 그런때로 길은 뚜렷하고 표지기도 군데군데 길을 이끌어 준다. 곧 소나무 숲으로 내려오고 그 밑의 잡목들은 깔끔하게 정비된 곳이 나타나고 그 아래에는 한천휴양림의 주차장이 보인다.

822번 2차선 지방도가 지나가는 돗재에 내려오고 점시 주변을 살피고 길 건너편의 표지기를 따라 다음 길을 이어간다.(09:11~13)   

▼돗재의 표지석 뒤로 천운산~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아래에 한천휴양림이 0913

▼한천휴양림의 주차장과 천운산~깃대봉으로 이어가는 유순한 능선0914

엉벽위의 철조망 끝을 돌아오르도록 표지기가 붙어 있다.

바윗 돌이 박혀있지만 잡목에 가려 조망이 없는 463m봉을 지난다.(09:28)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지고 연이은 3개의 봉우리가 바라보며 정맥능선으로 생각된다.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을 거쳐 봉우리에 올라가면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간다.(09:44)

두번째 봉우리를 오르고 (09:56)

막판에 3~4분 가량 쳐올면 정상부 바로 아래에 묘지 1기가 있는 태악산이다.(10:10.~20. 7914보)

▼태악산에서 바라본 노인봉~성재봉~용암산(우)으로 이어지는 능선1018

▼용암산18

▼코팅지가 외로운 태악산18

 

08번

태악산~발머리재 (도상 4.4km, 실거리 4.8km 만보계 7,957보)

▼노인봉 가는 길19

 

은성김씨 묘지를 지난다.(10:29)

조망바위가 나타나고 지나온 태악산 능선과 좌측방향을 사진 찍음

▼지나온 태악산을 뒤돌아 봄42

▼한천면 통가리와 정우리42

 

철조망이 나타나고(10:46) 암봉을 만나고

▼곰이 웅크리고 있는 듯한 바위 49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는데 오르는 것은 다행히 눈이나 얼어있진 않아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일기불순한 때 역으로 내려올 경우 상당히 위험스럽게 느껴져 로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조망바위에 올라선다.(10:50)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태악산 능선50

▼51

노인봉을 지난다.(10:59)

▼성재봉과 이어질 정맥줄기 59

▼촛대봉과 두봉산으로 이어지는 정맥능선59

▼노인봉에서 바라본 용암산1100

▼노인봉 삼각점1100

성재봉으로 생각되는 곳을 지난다.(11:16)

▼성재봉(?)16

갈림길을 만나 왼쪽으로 내려간다. 11:19

제법 가파른 내리막이 3분가까히 이어지고 봉우리를 하나넘어 가파르게 내렷ㄴ 안부 11:33

5분가량 가파르게 오른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11:38)

2~3분가량 급격히 고도를 낮추면 평탄한 능선이 나오고 잡목이 아주 거추장스럽다.

말머리재에 내려오니 나무에 코팅지가 걸려있고 좌, 우측에 뚜렷한 길이 열려 있으며 성황당의 흔적이 있다.11:45 7957보

11:55분 출발

▼말머리재 47

 
다.

말머리재~두봉산 (도상 4.6km, 실거리 5.0km 만보계 8,221보)

5분가량 가파르게 올라 첫 봉우리를 지나고(12:00)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또 다시 5분가량 가파르게 오른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꺾어진다.(12:10)

완만하게 고도를 높인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떨어진다.12:15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고 정상부 직전에 산죽군락지가 조금 분포된 봉우리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나간다.(12:24)

정상부에 산죽이 좀 있는 봉우리 12:28 봉우리 12:35 봉우리 12:43

촛대봉에 도착한다.(12:45. 4,297보)

▼촛대봉1331

▼촛대봉에서 바라본 성재봉1344

촛대봉에서 중식을 먹고 출발(13:35)

완만한 봉우리를 넘어 살며시 내려선 안부에 산죽이 우거져 잇는데 그곳부터 두봉산 오르막에 들어선다.(13:54)

산죽사이의 가파른 오르막을 7분가량 오른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진다.(14:01)

가파른 오르막을 약 4~5분가량 한번 더 치고 오르면 두봉산이다.(14:12~20. 3,924보)

▼두봉산 코팅표식지와 1441

▼삼각점1442

 

정표가

두봉산~개기재 (도상 3.2km, 실거리 3.4km 만보계 5,616보)

장재봉 분기봉 14:31 우측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간다.

난을 깨느라 10분가량 소비하며 봉우리를 넘는다.(14:45)

직진의 능선을 버리고 왼쪽으로 내려간다.1503

묘지가 나오고 임도처럼 넓은 왼쪽 길을 따라 내려간다.(15:07)

임도를 버리고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15:09)

468.6m봉에 오른다.15:16~20

▼468.6m봉의 삼각점1518

▼지나온 길의 묘지가 보인다.1518

우측으로 내려간다.(15:25)

개기재에 도착한다.(15:35. 5,616보)

 

파른

개기재 이후의 스케치

▼광주역 플랫트홈에서 바라본 무등산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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