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을 찾아... 호남정맥 13구간
[곰재~감나무재]
[ 2005년 4월15일. 금요일
]
(개기재~계당산~예재~봉화산~고비산~군치산~숫개봉~봉미산~곰재)
날씨 |
맑음 (화순군 최저기온 영상 2도, 최고기온
20도) |
동행 |
S님 |
거리 |
도상거리 : 22.9Km 실제(추정)거리 :
27.1Km(만보계 45,219보) |
시간 |
<산행: 9시간 15분> + <식사 및 휴식:
1시간 50분>=총 11시간 05분 |
경비 |
(감나무재~보성 택시 10,000) + (보성~광주
군내버스 5,400X2) + (맥주 및 기타 3,000)+ (학동시장~광주역 택시 3,500) +
(석식10,000) =
37,300원 |
주 요 구 간 산 행 기
록
주요경유지점 |
시각 |
기사 |
곰재 |
05:25 |
산행시작 |
백토재 |
06:24 |
⇒ |
국사봉(499.1m) |
06:38 |
⇒(5,280보) |
깃대봉(448m) |
06:57 |
⇒ |
땅끝기맥 분기(노적)봉 |
07:12~20 |
휴식(2,932보) |
삼계봉(503.9m) |
07:43 |
⇒ |
장고목재 |
08;04 |
⇒ |
가지산(509.9m) |
08:49~09:00 |
휴식 및
조망(7,101보) |
조망바위 |
09:32 |
⇒ |
피재 |
10:00~10 |
휴식(5,705보) |
390m봉 |
10:35~50 |
휴식 및
간식 |
410m봉 |
11:07 |
⇒ |
헬기장(513.7m) |
11:34~12:10 |
중식 |
세석이 깔린 넓은 도로 |
12:34 |
⇒ |
금장재 |
12:55 |
⇒ |
용두산 |
13:15~25 |
휴식(10,882보) |
456m봉 |
13:36 |
⇒ |
시멘트 포장길 |
14:15 |
⇒ |
340m봉 |
14:27 |
⇒ |
암봉 바위지대 |
14:51~55 |
조망 |
367m봉 |
15:08~21 |
휴식(7,586보) |
338.6m봉 |
15:43 |
⇒ |
편백나무 숲 |
16:07~10 |
휴식 및
전화 |
349m봉 |
16:18 |
⇒ |
감나무재(시목치) |
16:30 |
13구간
끝(5,733보) |
핸드폰을 04:00에 맞처 놓았는데 울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신샘님께서 깨워 잠에서 깨니 04:40분 정신이 버떡든다.
먹히지 않는 도시락을 억지로 우겨넣고 모텔의 마당에서 식수를담고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씩
마신다음 곰치로 향한다.
3분 정도 오르면 곰치 도로표지판을 기념으로 찍고 즉시 호남정맥표지판이 있는 넓은 임도로
오르자 곧 바로 절개면이 있는 우측에 많은 표지기가 달려있다.(05:25)
▼0528

곰재~땅끝기맥분기봉(도상 4.1km 실제 4.9km 만보계
8,212보) |
주능선에 오르자(05:31)
한차례 치올린 봉우리에 오르면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 완만한 길로 바뀐다.05:33
큰 묘지 뒤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꾼다.(05:38)
▼0541

첫 봉우리에 오르자 우측으로 방향이 꺾인다.(05:55)
이어진 봉우리에서 좀 가파르게 내려간다.(06:00)
2분가량 가파르게 치고 오른 봉우리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져
나간다.(06:10)
왼쪽으로 병동리 운곡마을의 농가 몇 채가 보이고 그 방향으로 희미한 산길이 있는 곳, 아마 백토재로
생각된다.(06:15)
▼614

▼618

임도가 넘어가는 백토재 06:24
임도를 따라 20m가량 올라가다 왼쪽의 산길로 들어간다.
백토재부터 7~8분가량의 숨가뿐 오르막이 끝나고 2~3분가량 완만하게 고도를 좀 더
높여나가면 헬기장을 지나게 된다.(06:34)
▼636

키만한 산죽을 헤치고 오르면 산죽에 둘러쌓인 국사봉으로 조망이 없다. (06:38.
5,280보)
▼640

등로 왼쪽으로 운곡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사진찍음(06:42)
▼645

완만하게 이어지던 산죽길이 내리막으로 변한다.(06:48)
흔적만 남은 묵은 임도가 운곡마을쪽으로 향하는 안부를 지난다.(06:51)
키보다 큰 산죽 사이의 오르막은 끝나지만 오르막은 계속 이어진다.(06:55)
산죽이 좀 우거진 봉우리의 정점에서 길은 왼쪽으로 틀어지고 다시 산죽능선을 따라가게
된다.(06:57)
산죽지대를 벗어난다.(07:00) 1분가량 뒤, 직진방향(길도 없음)을 버리고 왼쪽으로 방향을 90도가량
확 틀어 계곡을 향하듯 내려간다.
2분가량 뒤, 묵은 묘 하나를 지나 3~40m가량 내려오면 임도.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오른다.
임도는 고갯마루를 넘어 계속 이어가지만 정맥능선은 고갯마루에서 우측의
산길로 들어간다.(07:04)
이어진 봉우리는 정점까지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우회하여 주능선에 붙으니 역시 산죽이 많이
우거져 있다.(07:08)
우측으로 오르는 길 아마 땅끝 기맥 분기봉인데 마루금을 놓친 듯....
우측으로 조금 오르자 헬기장이 으로 조성된 s님이 기다리고 있는 땅끝기맥 분기봉인 노적봉이다.(07:12.
8,212보)
▼706

▼719

▼719

땅끝기맥분기봉~가지산(도상 4.1km 실제 4.3km 만보계
7,101보) |
분기봉을 출발한다.(07:20)
키만한 산죽군락이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봉우리에 오르니 왼쪽으로 내려간다.(07:37)
오래된 묵묘를 지나는데 진행할 삼계봉방향이 잘 건너다 보임(07:39)
▼740

▼742

삼계봉을 지난다.(07:43) 삼계봉에서는 왼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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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좀 가팔게 오른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휘어져 나간다.(07:53)
이 봉우리에서 마을쪽 저수지, 가지산으로 생각되는 진행할 방향, 지나온 삼계봉방향 사진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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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755

▼755

▼757

사진촬영한 봉우리에서 곧 왼쪽의 가파른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방향이 왼쪽으로 틀어지면서 장고목재를 향한 가파른 내리막으로 변한다.(08:00)
장고목재(08:04)
▼807

▼807

방향표가 있는 장고목재부터는 B급수준의 등산로로 바뀌고 오르막에는 토사유실을 방지하는 통나무게단도
설치되어 있다.
산죽이 덮인 첫 봉우리에 오르자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진다.(08:12)
다음 봉우리에 오르고(08:15)
다음 봉우리 08:20
평탄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지다 5분가량 고도를 높인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틀어진다.
전위봉에 오르니 등로는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바로 앞에는 가지산의 멋진 암봉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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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능선과 산죽능선이 서로 자리를 양보하는 편안한 길을 따라가면 가지산 바로 밑의 안부로 장춘마을로 가는
방향표가 있으며 정맥은 여기서 장춘마을쪽으로 향하는 왼쪽 길이고 표지기도 많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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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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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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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가지산, 왕복 거리라 해야 불과 5분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08:46)
가지산 (08;49. 7,101보)
가지산~피재(도상 3.2km 실제 3.5km 만보계
5,705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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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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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가지산을 출발한다.(09:00)
안부로 되돌아와 장평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완만한 내리막 길을 따라 안부에 당도하니 왼족으로 비탈길로 이어지는 길이 있고 산마루를 오르는 정맥길이
갈라진다.(09:11)
460m봉을 지난다.(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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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좌측은 묵은 임도 우측은 희미한 소로가 잇는 안부를 지난다.(09:19)
완만하게 고도를 높인 봉우리에서 왼족으로 방향을 급하게 틀어 내려간다.(09:26)
봉우리 09:29
소나무 아래 바위가 있어 쉼터로는 그만인 조망바위(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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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역광으로 빛나는 진달래 능선이 편하게 이어지다가 3~4분가량 고도를 높인 봉우리를
넘는다.(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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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파른 내리막 길이다.우측으로 방향이 꺾여 나간다.(09:47)
자동차소리가 아주 가깝게 들리기 시작하고 왼쪽에는 파란색 지붕의 경림마을이 보인다.
내리막이 더욱 가팔라지고 편백나무 숲이 잠깐 나오고 묘지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면 곧 편백나무 숲으로
들어간다.(09:54)
편백나무 숲을 빠져나오면 바로 송씨묘지가 좌측에 있고 곧 청주한씨 묘를
가로지른다.
▼956

▼1003

▼1006

상석등으로 잘 꾸민 가족묘지부터는 묘지로 통하는 넓은 길을 따라 내려오고 피재도로 바로 위의 호화묘에
눈길을 주고 면 경계표지판이 있는 피재도로에 내려선다.(10:00. 5,705보)
피재~용두산(도상 5.5km 실제 6.5km 만보계
10,882보) |
왼쪽으로 20m가량 이동하여 키가 큰 낙엽송 조림지 사이의 넓은 산판길을 따라 오르니 따가운 햇살을 피해 신샘님께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1007

조금 전 사진 찍고 주변으 ㄹ살피느라 5분가량 지체하였는데 그냥 갈 수가 없어 피재 바로 위의 소나무 숲에서
5분가량 더 휴식을 취하고 간다.(10:10)
넓은 간판길을 따라 오르면 희미하기는 하지만 산마루로 향하는 듯한 산판길이 왼쪽으로 보이지만 표지기는 한장도 보이지
않고 표지기는 뚜렷한 산판길 윗쪽에 걸려있다.
좌측길은 무시한채 1분가량 더 올라가자 산판길은 계속 이어져 나가지만 묘지로 통하는 또 다른 넓은
길이 갈라지면서 묘지 2기가 있는 왼쪽으로 많은 표지기가 붙어있다.
묘지로 오르는 넓은 길을 잠간 따라 묘지를 지나 가파르게 올니 웅덩이가 있는 봉우리(10:23)
이어 가파르게 오른 봉우리 10:27
웅덩이가 있는 봉우리 10:35~50분 휴식 및 간식
안부 10:57 안부를 지나면 벙화선 길이라고 하기는 너무 좁지만 깊게 패인 도랑처럼 형성된 길을 따라
가는데 잡목의 방해로부터는 많이 해방된다.
완만하게 높이를 올린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지고 (11:07) 몇 걸음 더 진행하자 이번에는 우측으로
방향이 바뀐다.
안부부터 5분가량 치올린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바뀐다.(11:22)
▼1125

산불흔적이 있는 봉우리의비탈면으로 우회하여 봉우리에 오르고 11:30
헬기장으로 조성된 513.7m봉에 도착한다.(11:34~ 중식 12:10 출)
▼1211

헬기장을 떠나면 곧 바위가 듬성등성 박힌 짧은 내리막 길로 좀 가파르게 떨어진다 다음 봉우리에 올라 (12:14)
▼1217

임도로 내려오고 우측 마루금 방향의 임도를 따라 오른다. (12:25)
임도를 따라가면 또 다시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을 지나면 전형적인 산길로 바뀐다.(12:27)
세석이 깔린 도로 12:34 우측으로 약 10m가량 이동하여 산으로 오른다.
봉우리에 올라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면서 오른쪽으로 용두산이 보이는데 금장재까지 완존히 뚝 덜어졌다가 오르는 것이
아니고 줄기형태가 무너지지 않은 듯 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12:42)
봉(12:45)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봉(12:46) 다음 봉우리에 오르니 방향이 우측으로 꺾어
내려간다.(12:51)
소나무 숲 사이에 한기 의 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면 바로 고갯마루인 금장재로 별다른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12:55)
사거리 안부형태 우측은 뚜렷한 길이 있으나 왼쪽은 희미한 길 흔적만 간신히 유지되는 곳으로 정맥은 직진의
넓은 길을 따라 오른다.
넓은 임도를 따라 30m가량 오른다음 왼쪽의 산길로 들어간다.
완만한 오르막의 첫 봉우리(13:02)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뀌어 7분가량 치올린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다시 왼쪽으로 방향을 한번 더 틀어가면
용두산이다.(13:15. 10,882보)
▼1317

▼1317

용두산~367m봉(도상 3.6km 실제 4.5km 만보계
7,586보) |
용두산을 떠난다.(13:25)
헬기장 13:27 헬기장13:29.
고도차가 거의 없는 완만한 길을 한동안 이어오다가 슬쩍 고도를 높인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진다.(13:36)
편백나무 조림지를 좌측에 두고 이어지는 길이 편백나무 숲 옆 길을 따라간다.
편백나무 숲 사이의 내리막 길이다.(13:39)
상당히 깊게 고도를 떨어뜨린 안부에서 오르막으로 바뀐다.(13:44)
2분가량 완만하게 오룬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는데 오른쪽으로도 희미한 길이
보인다.(13:46)
1분가량 뒤 넘은 봉우리부터 한동안 고도를 떨어뜨린 다음 완만해진다.(13:53)
우측에 묘지가 있고 정맥 좌측의 넓은 길은 묘지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것 같다.
그곳을 지나면 바로 양 방향 모두 길이 두렷한 Y자형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정맥은 표지기가 있는 좌측의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13:55)
봉우리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직진길과 왼족의 정맥길이 갈라지는데 정맥길에 많은 표지기가 달려있으며 길은 비탈길을
우회하는듯 내려가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경주이공 길룡지묘의 호화묘로 오르는 길을 따라 내려간다.(14;04)
곧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정맥을 가로지르는 안부 좌,우측으로 뚜렷한 길이 있다.(14:06)
곧 직진의 산마루길과 우측의 비탈길로 갈라지지만 말할 것도 없이 정맥은 직진이다.
곧 이어 또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정맥은 직진방향인 왼쪽이다.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려와 이어지는 절개면으로 오른다.(14:15)
▼1417

아주 가파른 오르막의 340m봉(14:27) 이후 산길은 완만한 능선이다.
봉우리에 오르니 길이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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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가 있는 안부(14:40)
곧 콘테이너 건물만한 바위가 잇는 안부를 지나고(14:44)
2분 가량 뒤, TV가 안테나가 설치된 곳을 지나게 된다.
이후부터는 바위지대를 오르게 되는데 어느 곳에서 바라봐도 제암산이 잘 보이는 그런 곳이다.
바위지대의 최상단부 조금 못 미친 지점에 앉아 제암산과 월출산을 바라보며 4~5분가량 휴식을 취하고
일어난다.(14:51~55)
▼1450

▼1450

▼1452

▼1457

암봉정상을 거쳐 다음 봉우리를 향하며 건너다 보이는 367m봉이 아주 위협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15:02)
▼1504

367m봉에 올라 또 다시 휴식을 취하고 길을 이어간다.(15:08~21 . 7,586보)
▼1510

▼1510

367m봉~감나무재(도상 2.4km 실제 3.4km 만보계
5,733보) |
338.6m봉우리에 오르니 제암산이있는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 내려간다.(15:43)
▼1554

제암산이 잘 건너다 보이는 무덤을 지난다.(15:58)
▼1603

임도 안부(16:04)
349m봉의 벌목지대 우측비탈 끝면을 기준하여 진행하면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들어가고 보성택시에 전화,
16:30분에 감나무재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1614

349m봉(16:18)
서서히 내리막이 이어지고 잠시 뒤에 방향을 우측으로 틀어내린다.
내리막이 좀 더 가팔라지고 벌목지대를 지나 소나무 숲에 들었다 다시 나오면 벌목지대인 우측으로 몇 걸음
내려오면 감나무재다. 길 건너편에 제암산 철쭉 들산로 안내판이있다.(16:30~32. 5,733보)
▼1633

보성까지는 10분 남짓한 거리, 차안에서 땀에 절은 상의를 갈아입고 버스터미날에 도착하니 16:41분 광주행
버스는 16:5분에 있다고 한다.
버스요금 5,400원 광주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시간여유가 잇어 홪아실에 들러 소금기가 더덕더덕한 얼굴을 대강 닦아내고 커피 한잔과 캔맥주 한나를 사가지고
얼른 버스에 오른다.
잠깐 잠깐 졸다개다를 반복하다 어제 이양가는 군내버스를 타던 학동시장입구에 버스가 정차. 문화동쪽으로 가지 않는다고 하니 황급히 내려 택시에 승차한다.(18:03)
광주역에 도착하니 18:20분(요금 3,400원)
18:50분발 KTX 전에 광주역 앞의 식당음식이 너무나 맛이 없어 샌드위치나 사가지고 승차하려
하였으나 신샘님, 그 식당 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고.....
빨리 될 수 있는 것은 해장국이라고.... 전의 그 음식점보다는 족 낫지만 그게
그거.
서대전에 도착하니 20:50분
집에 도착하니 22:15분
산행을 소홀해 혹독한 댓가를 치루며 악전고투하게 만든 1박 2일의 호남정맥 여정을 겨우겨우 마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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