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을 떠난다.(13:25)
헬기장 13:27 헬기장13:29.
고도차가 거의 없는 완만한 길을 한동안 이어오다가 슬쩍 고도를 높인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진다.(13:36)
편백나무 조림지를 좌측에 두고 이어지는 길이 편백나무 숲 옆 길을 따라간다.
편백나무 숲 사이의 내리막 길이다.(13:39)
상당히 깊게 고도를 떨어뜨린 안부에서 오르막으로 바뀐다.(13:44)
2분가량 완만하게 오룬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는데 오른쪽으로도 희미한 길이
보인다.(13:46)
1분가량 뒤 넘은 봉우리부터 한동안 고도를 떨어뜨린 다음 완만해진다.(13:53)
우측에 묘지가 있고 정맥 좌측의 넓은 길은 묘지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것 같다.
그곳을 지나면 바로 양 방향 모두 길이 두렷한 Y자형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정맥은 표지기가 있는 좌측의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13:55)
봉우리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직진길과 왼족의 정맥길이 갈라지는데 정맥길에 많은 표지기가 달려있으며 길은 비탈길을
우회하는듯 내려가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경주이공 길룡지묘의 호화묘로 오르는 길을 따라 내려간다.(14;04)
곧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정맥을 가로지르는 안부 좌,우측으로 뚜렷한 길이 있다.(14:06)
곧 직진의 산마루길과 우측의 비탈길로 갈라지지만 말할 것도 없이 정맥은 직진이다.
곧 이어 또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정맥은 직진방향인 왼쪽이다.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려와 이어지는 절개면으로 오른다.(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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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파른 오르막의 340m봉(14:27) 이후 산길은 완만한 능선이다.
봉우리에 오르니 길이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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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가 있는 안부(14:40)
곧 콘테이너 건물만한 바위가 잇는 안부를 지나고(14:44)
2분 가량 뒤, TV가 안테나가 설치된 곳을 지나게 된다.
이후부터는 바위지대를 오르게 되는데 어느 곳에서 바라봐도 제암산이 잘 보이는 그런 곳이다.
바위지대의 최상단부 조금 못 미친 지점에 앉아 제암산과 월출산을 바라보며 4~5분가량 휴식을 취하고
일어난다.(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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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정상을 거쳐 다음 봉우리를 향하며 건너다 보이는 367m봉이 아주 위협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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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m봉에 올라 또 다시 휴식을 취하고 길을 이어간다.(15:08~21 . 7,586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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