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한날 : 2012년 5월 20일

장소 : 천안 독립 기념관

 

 다음주 압록강 마라톤 대비 훈련량 절대 부족 이를 조금이라도 만회해 보려고 참가한 류관순 마라톤 대회

  오늘 내 임무는 하프 2시간 10분 페이스 메이커..

 

 빨리 달리지 않으니 땀도 흘리지 않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 시원하지만 땡볕에 따갑기도 하다.

 교통 통제를 하지 않아 몇곳에서 짜증도 낳지만 그런데로 재미있게 잘 달릴 수 있었다.

 완주 후 먹거리는 엄청 풍족했다. 잔치국수, 순대, 그리고 두주 그리고 주주에서 준비한 시원한 맥주와 맛난 안주

 마라톤은 이렇게 천천히 달리고 맛난음식 먹고 이것이 최고가 아닌가한다.

 

 회원님들 모두 완주 후 귀가길 병천에 들려 순대국밥 한 그릇씩하고 좀 일찍 대전으로 돌아왔다.

 

 독립기념관 상징탑 앞에서.

 

 

 

 기념탑 사이 흑성산 송신탑.

 

 

 

 

 독립기념관 앞 마당 출발장소.

 

 주주클럽 몸 풀고 출발전 파이팅.

 

 출발전 단체사진.

 

 

 2시간 10분 페이스 메이커 풍선을 달고.

 

 완주 후 귀가길 늑대조님.

 

 

 요 좌판 깔고 오늘 70만원 매상 올렸다고 좋아 하신님. 

 

 

 

 

 

 귀가길 병천에서 맛본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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