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아 서울국제 마라톤

 마라톤한날 :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 날씨 : 맑음

 마라톤한곳 : 광화문 - 청계천 - 군자 - 서울숲 - 잠실운동장

 

 토요일 대전에서 올라와 혼자 사는 숙소에서 잠을 푹~~~ 잘 자고 아침밥을 먹으러 영등포 시장으로 갔는데 평상시 문을열던 밥집

 일요일이라 문을 연곳이 없다. 내가 일요일날 서울에서 아침 풍경을 본적이 없으니 어쩌랴 할수없이 국수집에서 국수 한 그릇하고

 광화문에 도착해서 대전 주주 회원님들 마중할 준비를 하고 기달려도 님들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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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내리던 곳에 내리지 않았단다. 잠시 후 회원님들 광화문 앞 도착해서 스트레칭하고 물건 맏기고 출발이다.

 날씨는 더 없이 좋타. 추울까봐 긴 바지 입었더니 후반에는 역시 더워서 좀 그런것 빼고는 아주 편안하게 잘 달렸다.

 최근 마라톤 대회 참가해서 허벅지 근육통을 느끼지 못하고 달린것은 처음인 듯. 역시 속도를 좀 줄이니 얼마나 편안한지.

 기록생각지 말고 4시간 이내만 뛰자 그것이 행복한 달림이의 꿈이 아닐런지.

 

 광화문 아침 풍경 아니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6시 30분 정도.

 

 인왕산 아래 청와대가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출발장소 세종문화 회관 우측.

 

 회원님들 도착전 혼자 폼 잡고 한장.

 

 스트레칭 후 단체사진. 미처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도 많타.

 

 부상탈출 성공하신 하나둘님.

 

 늘 바지런한 사노라면님.

 

 주주 입성 얼마되지 않아 첫번째 풀코스 도전한 황태자님.

 

 늘 언제나 함께 계족산 그리고 쪼아님.

 

 계족산 지킴이 아기노루님.

 

 독립군님.

 

 SUB-3 주자는 복장도 달라요. 성공자님, 늑대조님, 에쿠스님.

 

 좌측 데이비드송님.

 

 계족산 팀들 한장.

 

 구미 거자수님과 함께.

 

 너른숲 그리고 사노라면 님.

 

 42.195Km 완주 후 맏긴 물건 찾고나서 한장.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

 

 38Km지점 58개띠 친구들한테 음료수 공급받고 따뜻한 알로에차 좋았지.

 

 출발전 좀 늦게 도착하니 친구들 다 떠나고 얼마남지 않았다. 58멍 친구들.

 

 

 출발전 파이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