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마라톤 여행 : 2012년 5월 26일 ~ 29일)

마라톤 및 산행일정 : 인천공항 - 심양 - 단동 중련호텔(1박)

                             단동 압록강 마라톤 출전 - 통화이동 만통호텔 (2박)

                             단동출발 백두산 천지 및 금강대협곡 관람 - 동화이동 만통호텔(3박)

                             통화출발 - 심양도착 - 인천공항 도착

 

 대전에서 03시 40분 버스틀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도중 인천대교에서 일출을 맞는다.

 

 압록강마라톤 협찬사 에스엔비 투어 부스.

 

 잠시 카운터를 지키며.

 

 공항에서.

 

 출국전 주주클럽에서 함께한 회원님 : 울트라님, 달콩이님, 에쿠스님, 산내들회장님, 환식님, 만정님, 그리고 나.

 

 상공에서 서해안 어느곳?

 

 

 멋진구름.

 

 기내식.

 

 심양으로 향하는 중 현재 비행기 위치.

 

 심양상공에서.

 

 중국땅 심양공항에 도착.

 

 

 심양에서 단동으로 이동하면서 주변 풍경 모습은 전형적인 한국의 산하와 똑 같았고 아카시아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믐.

 

 고속도로 중간 휴게소.

 

 

 드디어 단동에 도착함.

 

 단동에서 점심식사.

 

 음식이 대체적으로 짜고 향신료 때문에 배불리 먹지 못함.

 

 식당앞 복숭아 장수 1개에 한국돈 1,000원으로 싸지 않았음.

 

 점심먹은 식당.

 

 호산장성 초입 장사꾼들. 옛 우리 어릴적 계란을 이렇게 볏집에 묶어서 팔았는데 ....

 

 중국땅과 북한땅이 가장 인접한 곳.

 

 개울만 건너면 북한땅 허름한 철조망 경계가 구경선이다.

 

 단체사진. 

 

 

 예전에는 이 개울이 좁아서 한발작만 뛰면 되었단다.

 

 호산장성 초입.

 

 호산장성 전경.

 

 

 

 북한 산하를 뒤로 하고.

 

 

 

 호산장성 정상에서.

 

 강을 경계로 좌측 푸른도시 중국 우측 벌껀땅 북한. 가슴아픈 현실이다.

 

 

 평지도 북한 그리고 강건너 얕으마한 산도 북한땅 전체가 뻘건것이 가슴아픈 현실이다.

 

 이 넓은땅을 소 한마리와 농부가 밭 갈이를 하고있다.

 

 북한땅을 바라보는 회원님들.

 

 

 다시 북한땅을 뒤로하고.

 

 

 

 북한 집단 농장.

 

 

 부부인듯. 각종 과일을 팔고 있는데 가격이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

 

 호산장성 초입에서 단체사진.

 

 압록강 투어.

 

 

 선상에서 얻어 마시는 쇠주 한잔의 맛.

 

 

 

 58멍 친구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안산의 원두막 3박4일동안 함께했다.

 

 이쪽은 중국.

 

 이쪽은 북한.

 

 

 

 

 

 단절된 철교.

 

 단절된 철교까지 걷는데 우리돈 6,000원이다.

 

 

 

 화려한 중국.

 

 

 북한땅은 아직도 얼어붙은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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