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년 5월 23일
나들이한곳 : 제원 도리뱅뱅이와 어죽 돌아오는 길 옥천 사찰탐방
휴일 세째누이 식당 정기 휴일 나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아침부터 빗줄기가 굵다.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처재 전화 처가댁 가족들과 제원으로 어죽 먹으러 가면서
누이 부부를 모시고 동행을 했다.
비가 그친 오후 산들에 걸쳐있는 운해는 멋진 그림이었다.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봄의 끝자락임을 실감케 하였다.
점심먹고 되 돌아 오는길
옥천 증약리에있는 사찰 2곳에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돌아옴.
제원 인공 폭포.
월령산.
감로골 보륜사 대웅전.
공작단풍나무가 참 이쁘게도 자랐다.
보륜사 구경을 하고 작년쯤 문을 연 관주사로 향했다.
오랬만에 보는 현대화된 닭장과 잠을 자는 모습.
대웅전 부처님이 돌로된 작으마한 부처님 소박하고 포근함이 좋았다.
한국 어느 종단에도 속해있지 않은 절로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사찰로 차도 얻어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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