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날 : 2010년 05월 8일 ~ 9일(1박 2일)

숙박한곳 : 해운대 한화콘도

여행지역 : 이기대 - 오륙도 - 자갈치시장 - 해운대(1박) - 동백섬 - 대변항 수산물 쇼핑 - 용궁사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밤.

 

    해운대의 역사 조선비치 결혼 10부년 기념일에 이곳에서 1박한곳이다.

 

 

    해운대 백사장. 텅 비었다.

 

    다시 숙소로 오는길 좋은차를 뽑은 젊은 친구들이 고사를 지내는데 외로워 보여서 동생이 돈 일만원을 내고 절도 하고

    그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억을 만들었다.

 

     동생 절 하는 모습.

 

     하루밤을 유하고 아침에 일어나 동백섬으로 향한다.

    아내는 아직 한밤중이라 혼자 나간다. 새벽 바람은 좋은데 구름에 가려진 햇님은 벌써 머리위 구름속에 묻혀있다.  

 

 

      강태공들은 무었을 낚는지.

 

 

     오륙도와 이기대.

 

    누리마루 개방시간이 오전 10시다.

 

     해운대 아침 풍경.

 

 

     달맞이 고개위로 떠오른 햇살이 간간이 바닷물에 반짝인다.

 

 

    동백섬 해안 산책로.

 

 

 

 

 

 아침에 바다 수영을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 나도 장비만 있다면 뛰어들고 싶다.

 

 어느새 반대쪽으로 누님과 동생 모습이 들어온다.

 

 인어상 앞에선 동생과 둘때 누이.

 

 

 아침 해운대 풍경.

 

 숙소에 돌아와서 4명은 한화에서 제공하는 부페식으로 식사를 하고 남은 가족들은 숙소에서 아침을 해결한후 숙소를 나와

 동백섬을 산책한다. 싱그러움과 풍향기가 너무 좋탄다.

 

 우리가 도착하자 누리마루 출입문을 열면서 관람이 시작된다.

 

 

 정삼회담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방명록.

 

 정상회담시 세계 정상들에게 제공되었던 식사.

 

 두루마기를 곱게 차려있은 세계 정상들.

 

 

 회담장소 내부.

 

 

 

 서계정상들이 서서 사진 찍은곳.

 

 바닥에 국가 명이 적혀있다.

 

 

 

 누리마루 주면에 해물이 많은지 해녀들의 물질이 바쁘게 움직인다.

 

 

 

 

 

 

 

 

 

 동백섬 산책로.

 

 

 

 

 

 해운대를 배경삼아 단체사진.

 

 기장 해동 용궁사.

 

 

 

 

 

 정서을 쏟는 누님들.

 

 

 

 대변항에서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액젖등을 푸짐하게 샀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식당에 멸치회를 부탁해 포장을 해서 7번국도 조망이 좋은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쇠주한자을 하는데 멸치회가 입안에서 슬슬 녹는다...

 

 점심을 먹고 경주를 들리면 시간이 늦을듯해 부산 울산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다시 경부 고속도로로 갈아타고 대전으로 향하는 길

 옥천 초량 순대집에서 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대전으로 돌아왔다. 늘 다니지만 건강함이 감사함이다.

  큰 누님 건강이 얼마나 허락해서 함께하는 날이 언제까지 될지 그리 되는한 자주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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