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고(古) 도시(몬족) 위앙꿈깡 그리고 치앙마이 초대왕인 멩라이왕 사당 관광
미소가 아름다운 불상이라 하는데 내눈에는 그리 미소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하루의 여정을 끝내고 태국에서 마지막 밤
라이브 맥주집을 찾아 나섭니다. 호텔근처로 이동 중 입니다. 저녁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도 배는 여전히 부릅니다.
아직 배가 불러 소화 시킬겸 걸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겸 식당 이곳에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젊은 여인들이 소원을 빌며 불을 밝히고 하늘로 올려 보냅니다.
마침 이 날이 한국에서는 정월 대 보름 전날이라 이곳에서도 보름날 풍습인줄 알았는데 그렇치는 않고 평상시 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이 식당에서 맥주 14병 과일안주 3개 그리고 닭 튀김 1개를 시켜먹고 계산서를 가져오라 했더니
3,200바트를 내라고 해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3,200바트를 지불하고 다시 계산해 보니 우리가 먹은 음식값은 2,000 바트였습니다.
그래서 위에 보이는 대머리 아저씨와 조목 조목 따져서 1,200바트를 다시 환불 받았습니다.
관광객이라고 아직도 바가지 요금을 내라고 요구하는 저 못된놈!!! 맥주도 한잔주고 팁도 주었는데 .
태국에서 마직막날 아침 호텔밖 풍경.
4일을 같은 호텔에서 같은 메뉴의 아침식사는 좀 지겨웠습니다.
식사후 방으로 이동중 호텔 로비에서.
수영장에서 미리 폼을 잡았습니다.
태국에서 마지막날 오전 스케줄이 비어서 자유 시간 입니다.
치아마이 시내 투어 트레킹을 하기로 하고 호텔을 나서 시내를 활보 합니다.
좌측이 우리가 묵은 호텔.
망고열매.
태국 아침 길거리 풍경 : 대부분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길거리에서 해결 합니다.
치앙마이의 또 다른 한국 식당.
시가지에 마련된 사찰.
옛 시가지을 흐르는 천을 따라 사각 모양으로 만들어진 옛 도시인듯
전체 거리 트레킹하는데 약 3.5Km된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 돌아 보지 못했습니다.
이곳 주변은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밀집 지역 이었습니다.
바나나 열매.
아쉬움에 사당 앞에서.
되 돌아오는 길 시간이 없어서 쏭테우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수영을 즐겼습니다.
오랬만에 물을 만난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여행가방을 버스에 싣고 호텔을 나와 점심을 했습니다.
호텔근처 식당에서 이곳 쌀국수 맛이 이번 여행중 가장 괜찮은 듯 하지만 다른 음식은 그저 그랬습니다.
치앙마이가 한눈에 보이는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으로 이동중.
경사진 엘리베이터로 3층까지 이동을 합니다.
이곳 사원은 스님들이 장사를 하더라고요..우리나라 사찰하고는 다르지요?
사원 주변에선 어린애들이 민속 공연을 하는데 그 이유는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의 팁을 받고 생활 하는 듯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가운데 치앙마이 공항과 활주로.
치앙마이 시가지.
가족인듯 공연 모습.
'58멍 친구들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를 시청하다가 (0) | 2010.03.30 |
---|---|
태국 치앙마이 여행 13편 (0) | 2010.03.04 |
태국 치앙마이 여행 11편 (0) | 2010.03.04 |
태국 치앙마이 여행 10편 (0) | 2010.03.04 |
태국 치앙마이 여행 9편 (0)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