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8.13
느낌 : 통영에서 하룻밤 유하고 진주에서 점심하기로 하고 출발이다.
점심시간을 맞추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해지개해안 둘레길을 여유롭게 걷고 진주로 향하는데
산 날망이에 부처님도 보니고 큰 사찰도 보여 거리 이정표를 보니 문수암 가는길을 안내한다.
무작정 자동차 네이비를 문수암으로 바꾸고 문수암을 찾아 나서 주차장에 도착해서 남쪽 바다를
보니 그 조망이 환상 그 자체이다. 아침 일출은 장관일 듯. 건너편 보현암 약사전의 웅대함이 큰 그림으로 다가온다.
문수암 주차장에서 바라본 보현암 약사전.
문수암.
문수암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문수암 구경을 하고 보현암으로. 약사전 전경.
보현암에서 바라본 문수암.
보현암.
진주에서 약속을 30분 늦추어 12시에 아들같은 영복이를 만나는데 하연옥이란 식당 주차도 힘들고
대기자가 100여명에 이르는 듯. 다행이 영복이가 알아서 좌석을 확보해놔 큰 고생없이 육전과
냉면을 먹는데 냉면량이 너무 많아 육전은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옮.
냉면에 육전이 많아 따로 육전을 시키지 않아도 될 듯.
저녁에 집에와서 거제에서 사온 외포 얼쓔 막걸리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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