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10월 22일
느낌 : 주말주택 가는 길 흥진마을 둘레길 달리기 2 회전하면 10km.
흙길이고 오름과 내리막이 적당하고 호수 주변 숲길이고 사람들 오고 감도 적어 나에겐 달리기 참 좋은 장소다.
오늘은 호수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더니 호수에 반영된 풍경들이 그림처럼 다가온다.
벌써 호수와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 단풍은 달림이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오후엔 보은가서 대추사고 서원계곡과 만수계곡 찾아 좀 이른 단풍놀이도 즐겨본다.

대청호반 물 안개


호반 억세도 피고



호수에 반영된 풍경이 그리 이다.







내년이면 주변으로 깔끔하게 정리될 듯


보은 서원리 정이품송 부인 소나무.
'인생2막주말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주택 끝자락 가을 (0) | 2022.11.09 |
---|---|
흥진마을 둘레길 달리기 (0) | 2022.11.06 |
주말주택 가을 김장채소 (2) | 2022.10.10 |
주말주택 꽃이 피었습니다. (3) | 2022.09.22 |
대청호 부소담악 일출 (1) | 202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