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10월 10일
느낌 : 주말주택 가는 길 빗줄기 오락가락 틈을 내서 달리기를 끝내고 주말주택에서 낮시간을 보내면서 가을 김장 채소 커어 가는 모습이 그저 흐뭇하기만 하다. 세월은 왜 그리 빨리 지나는지 곧 모여서 김장할 날 기다려본다.

▲. 달리기를 끝내고 나서 한컷



파아란 하늘에 홍시로 변신중인 감.
김장무우

배추 200여포기

올해 누님들의 요청으로 처음 심어본 강화 순무. 잘 되려나 모르겠고 강화의 맛이 날지도 의문.

요것은 무우청을 말려서 먹을 씨래기 무우


대파

그리고 대하 찜으로 하루 아니 3일 연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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