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11월 8일
느낌 : 주말주택 가는 길 흥진마을 둘레길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다. 한 바퀴 돌고 주말주택 도착하니 감말랭이와 올해 마지막 고추가 나를 마중한다. 화단에 장미꽃도 올해 마지막 꽃송이인 듯. 이렇게 가을이 가고 있다.

저녁시간 수년만에 월식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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