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날 : 2013년 6월 8일 ~ 9일

여행한곳 : 서해5도 중 백령도

함께한님 : 바커스, 북극곰, 홍사백, 산이랑, 너른숲 부부와 삼순이

 

서서히 해는 지고.

 

 해안가 내려와 구경하는 여행객들.

 

 

 

 자연의 신비함이다.

 

 

 

 

 

 누가 조각한들 이런 작품이 나오겠나?

 

 

 

 

 

 

 

 

 

 

 이곳 해안가에서 자연산 회로 저녁을 먹는데 생각보다 맛도 풍경도 기대에 미치지 못함.

 나오는 것은 달랑 회와 매운탕. 매운탕 맛도 별로구 가격도 비싼편이다. 가능하면 회 먹는것 권하고 싶지 않음. 그런데 마땅히 저녁 먹을곳이 없음.

 

 저녁 먹는 중 가이드님게 이야기하여 노을을 보고 숙소에 가자했다.

 흔쾌히 백령여행사 박천수 기사님이 응해 주셔서 멋진 노을을 볼수 있음에 감사 드린다.

 

 

 

 

 

 

 

 

 

 숙소에 와서 한잔 더 하고 하룻밤 유하고 일출보러 산에 올라감.

 

 생각보다 화려하지 못한 일출.

 

 

 

 

 

 

 

 

 

 백령도에서 제일 번화가 진촌마을.

 

 진촌마을 뒤로 북녁땅 장산 곳.

 

 

  연화리 천연기념물 521호 무궁화. 

  

 중화동 교회 내부. 우리나라에서 2번째 생긴 교회란다.

 

 

 용트림 바위.

 

 

 

 

 

 

 

 

 갈매기가 알을 품고 부화를 기다린다.

 

 해병대 유격장.

 

 콩돌 해안가(천연기념물 392호)

 

 콩돌로 발바닥 지압을 함.

 

  

 백령도 특산물 중 하나 싸주아리 쑥.

 

 북녁땅에 심청이가 몸을 던진 인당수가 있어 이곳에 그의 넋을 기리는 심청각을 세움.

 

 

 

 백령도 공부.

 

 

 

 

 

 잠시 들러본 사자바위.

 

 백령도 별미 사곳 냉면. 육수가 육지와 좀 다르다. 내 입맛에는 그런데로 좋아서 사리 추가해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는 친두도 있음. 냉면을 직접 뽑는다.

 

 

 다시 배 출항 시간이 조금 남았다고 사곳 천연 비행장 드라이브 시켜줌. 기사님 고맙습니다.

 

 

 

 

 1박 2일 백령도 여행을 즐겁게 보내고 돌아오는 길 너울 성 파도로 배가 출렁거려 약 1시간 반 정도 배 멀미로 힘이 들었음.

 

 

 백령도야 잘 있거라 언제 또 와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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