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년 1월 24일 ~25일
장소 : 대청호반 푸른민박
불참자 : 데이비드송 부부
주주클럽 마라톤을 통해서 만난 갑장 친구들 세월은 벌써 이렇게 흘렀나.
오늘은 대전 근교 대청호반 자락 한적한 민박집에서 점심먹고 오후 3시에 만남의 시간
친구들 하나, 둘 모여 들고 먼저 모인 친구들 끼리 한잔, 술 오고 가고 금산 삼순이 친구 가져온 인삼 튀기고
통영 거창 아줌마 횟집에서 공수해온 맛난 회 안주삼아 늦은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한잔 술 오고 가는데 난 아직 감기 때문에 몇잔 술 못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다음날 숙소에서 아침먹고 대전으로 오는길 추소리 부소담약 산책 후 옥천 대박집에서 생선국밥 한 그릇씩하고 헤여짐.
민박집/ 우리는 요 건물 아래채에서 하룻밤을 보냄.
삼순이가 준비한 인삼 튀김 시작.
식용류에 튀기고.
인삼조청 찍어서 한입 쌉싸름한 맛과 달콤함의 궁합.
다음날 부소담약 산책길 풍경.
부소담약 최고의 전망터 추소정.
이렇게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다. 한해 한해 다르게 시설이 보완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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