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님 영원히 가신날 : 2012년 6월 6일 현충일
49제 모신 곳 : 계룡산 상신리 청룡사
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날 가셨는데 벌써 49제
오늘이면 이승에서 머물던 영혼도 영원히 하늘 나라로 가신단다.
가족들 모여 조촐하게 편안하게 보내드립니다.
압록강 마라톤 때문에 초팔이 절을 찾지 못했는데 아내가 와서 이렇게 달아 놓았다.
절 앞마당에서 본 계룡산 탑 위 그림이 계룡산 삼불봉이다.
송엽국도 이쁘게 피었다.
법당에 인사 드리고 작은아버님 49제 모이는 장소로 이동한다.
발아춤.
승무.
마지막으로 이렇게 보내 드렸다. 이젠 한줌의 흙과 재가 전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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