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간날 : 2013년 9월 27일 ~ 29일

여행간곳 : 정선 하이원리조트

 

 장인어른 팔순 미리 시간내어 여행을 다녀왔다. 가을이 되면 여행지 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이 싫어 좀 서둘러 다녀왔다.

 정선 카지노~~~~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 그리고 운탄고도 트래킹도 이 가을에 꼭 한번 걷고 싶었다.

 

 하이원 하늘길도 늘 눈에서 아른 거린곳 두루 두루 잘 되었다 싶어 금요일 휴가를 내고 마음 편안하게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하이원 가는길에 영월 한반도 지형도 보고 조금은 긴 거리지만 농촌 들녁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옴에 감사한 마음이다.

 

 강원도 영월 붉은 수수밭이 파아란 하늘과 참 멋지게 어울렸다.

 

 한반도 지형 구경전 주차장에서 점심을 라면으로 대신한다.

 장인, 장모님은 작은 처남차에 동행했는데 작은 처남이 제천지역 이런 저런 문화재를 보고 오느라 시간이 조금은 지체되는 듯.

 

 영월 한반도 지형. 

 

 

 

 

 

 

 울 부부 닭살포즈도 취해보고.

 

 땟목 배.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 도착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콘도는 평수도 크고 복층 구조로 되어 있다.

 

 

 

 저녁해가 저문다.

 

 강원랜드 분수쇼 구경을왔다. 카지노도 잠시 구경을하고.

 

 

 

 

 분수쇼는 시작되고.

 

 

 

 

 

 

 

 

 

 

 

 

 

 

 

 

 

 

 밤하늘에 화려한 분수쑈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내일 저녁먹을 운암정 미리 둘러본다.

 

 

 

 

 다음날 아침 잔뜩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리조트 하늘길 출발지에서..

 

 

 

 

 

 

 

 폐광 유출수 정화시설.

 

 

 

 옛날 석탄을 나르던 운탄고도 길.

 

 도룡이 연못.

 

 운탄고도 길에서 잠시 쉬어간다. 나머지 일행은 여기까지 오지 못하고 되 돌아 갔다.

 

 

 생명의 신비 바위 이끼위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다.

 

 아주 오래전 쓰러진 고목.

 

 곤도라 타고 오면 20분 소요되는 곳을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올라왔다.

 

 마운틴 탑 포토 존.

 

 

 어린이 중 유일하게 정상까지 따라온 처남 딸래미.

 

 

 

 정상의 야생화.

 

 

 

 

 

 다시 트래킹을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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