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후 집에서 있는 시간은 많은데 함부로 나들이 할수도 없고 운전도 할수 없으니 어쩌냐?
주말농장 집에서 10KM떨어져 있는데 입원하기전 야체 조금 심어 놓았는데 내 마음대로
갈수 없으니 입원하기전 상추 뜯어오고 10일만에 찾았다.
입원전에도 몸이 불편해서 잡풀을 뽑지 못했는데 상추는 너무 커버리고 다행이 열무랑
배추는 약을 치지 않았는데도 벌레를 먹지 않았다....
같은 아파트사는 동서 쉬는 날 동서차 타고가서가서 상추 뜯고 열무는 반쯤만 뜯고
아욱도 조금만 뜯고 그런데
쑥갓이 작년에 쓰고 남은씨를 파종 했더니 너무 오래 되어서인지 별로 발아가 안되서
쑥갓씨 뿌린데가 휑하니 보기가 좋지 않타.
고추묘 20개 가지 묘 4개 그렇게 심고 돌아왔다.
1년에 한번씩 피는 풍란 올래도 어김없이 피었다. 향이 좋타..매년 꽃 줄기가 1개 였는데
올해는 2개가 나왔다..세월이 지나 풍란도 나이를 먹으니 꽃대가 2개씩이나 올라 올라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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