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숲 山行 그리고 Marathon

 

         여름 속의 설악산(1,708m)

              위 치: 강원 속초

              날 짜: 2009. 8. 3(월)~ 4(화)/맑음.

              코 스: 소공원-비룡폭포-토왕폭포-신선봉-토왕폭 상류계곡

                        칠성봉-화채봉-화채능선-대청봉-중청대피소(1박)-

                        대청봉일출-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소공원

              시 간: 2일간 놀며 쉬며

              인 원: 산으로. 싼타. 칸교수. 은방울꽃님과 5명

 

 

 04시 출발

 

 낮에 본 육담폭포(07. 7. 25일 촬영)

 

 낮에 본 비룡폭포(07. 7. 25일 촬영)

  

 잠시 길을 잘 못들었다 가까이 보게된 무명폭포

 

 토왕성을 향하여....

 

 올라오고있는 대원들

경사면에 전에있던 로프를 전부제거해놔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서

 

 

 비박지로 적격인 굴앞에서

 

 

 

 언제봐도 웅장한 3단 토왕성폭포

 

 

 

 

 노적봉

 

별을 따는 소년

 

 아~~ 직벽

 

 어려운 직벽을 올라와서 눈높이를 높여본다.

 

 

 이렇게 가파르고 어려운지 오늘 새삼느낀다.

 

 신성봉에서 다시내려가 토왕폭을이루는 계곡으로

 

토왕폭포를 이루는 화채봉쪽에서부터 이어지는 깊은 계곡.

웅덩이에 칸교수님은 알탕도하고, 차가운 물줄기에 발을담그며, 아침식사도하고,

그윽한 커피한잔하며 이 순간만큼은 신선이 부러울소냐~

 

 

 토왕성폭포 상단에서 본 노적봉

밑에서보면 하늘에서 물이 쏟아지는 것 같은데

이곳부터 떨어지며, 낭떠러지가 겁이나 더 이상은 가까이 못가겠다.

  

 

  

 

 

 

 칠성봉에서 한동안을 기다린보람이 있어 잠시 모습을 볼 수 있고

 

 

 

 솔채꽃

 

에~델바이스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 좋아요.

 

 

 화채능선을 지나며 잠시 보여주는 대청봉

 

 부끄러,부끄러워 옥고름을 다시 여미는

 

 지나온 화채능선!!

구름이 능선을 타고 넘는모습을보며

싼타님이 그님이 오셨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산의 황제

 

 

 

 수줍은 금강초롱

 

 

 이질풀꽃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대청봉정상부

 

 

 

 

 

 

 만  찬

산으로님이 작년가을에 안산에서 따다 담근 마가목주와..............

 

 

 

 

 대청봉정상에서본는 일출

 

 

 

 

 

 

 아침햇살이 상큼하고, 하얀설산을 내려다 보는듯

 

 

 

 

 

 우리가 가야할 공룡능선을 한 눈에

 

 

 

 

 신선대에서 은방울꽃님의 포즈으

 

 

 범봉의 미학

 

 

 

 

 

 

 

1,275봉 밑 식수뜨는 곳

 

 

 

 아름다운 싼타님

 

 

 

 마등령에는 아직도 동자꽃이 만발

 

 마등령정상에서 점식식사를 마치고, 당초계획변경하여 아쉽지만 여기서 하산하기로...

 

 

 

 

 구름을 이고있는 달마봉

 

 

 

 

 소공원에 내려와서 바라본 권금성

 

 새벽에 본 노적봉과 작별인사를하고 

 

 물치항서 새꼬시, 오징어회와 귀한 털게찜을 맛있게먹고 대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