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05년 5월 16일 화요일 / 날씨 : 맑고 흐림.
산행한님 : 소월 산악회 따라서 나 홀로.
산행코스 : 전북 학생 교육원(10:40)-세동치(11:30)-세걸산(11:42)-부운치/중식(12:53)
팔랑치(13:30)-바래봉(13:58)-운지사(15:07)-운봉 주차장(15:20)
총 산행시간 : 4시간 40분
산행느낌 : 지리산 바래봉 철쭉이 궁금 하기는 한데 좀 이른감이 없지 않아 갈짜 말까
망설이다 갑자기 산행길에 나선다....
지리산 주 능선 철쭉 군락지는 개화율 약 40~50% 보이고 바래봉에서 운봉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도로에는 철쭉이 만발하여 산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했다
한가지 부운치에서 바래봉을 거쳐 하산 하는길 중턱까지 나무 그늘이 없어
여성 회원님들 큰 모자를 준비 하시던지 양산을 준비하면 따사로운 햇살에서
보호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오늘 평일인데도 주차장 그리고 주 능선에 산꾼들이 가득이었습니다.
가능한 한 토요일과 일요일은 피하여 산행 하시면 철쭉을 제대로 감상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