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10월 31일
느낌 : 설렘으로 새벽 4시 조금 지나 집을 나선다. 산찾사와 정말 오랜만에 동행하는 여행이다.
4시간여 심심하지 않게 팽목 지금은 진도항 도착이다.
예전에 다녀간 조도, 관매도 등을 거처 2시간 30여 분 만에 동거차도 도착이다.
간단하게 라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을투어 및 아찔한 해안길 투어 그리고 밀림을 헤치고 또 해안길 투어를 즐기다 보니 환상의 일몰이 덤으로 찾아온다. 맛난 저녁에 반주 한잔 세상 부러움 없이 해변 방파제를 안방 삼아 쏟아지는 별빛을 벗 삼아 하룻밤 유한다

팽목항(진도항)을 떠나면서

조도 도착


동거차도 도착

이 데크길 마지막 지점 방파제에서 텐트를 친다


하늘이 너무 좋다




해안길 절벽 투어





수국




해안길 투어 마지막 지점 저수지

헬기장


다시 해안길 투어


털머위

해안길 우리가 숙소로 정한 마을길과 인적이 끊긴 지 오래되어 마을길이 사라져 되돌아오면서 일몰을 즐김





반주에 한잔 후 하루 일과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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