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02월 26일 토요일

 

      텐트 칠 자리 물색중 바라본 사도, 추도 전경. 예전에 1박하면서 간재미 무침을 참 맛나게 먹었는데.

 

      낭도의 유명 젖산 막걸리 집. 예전에는 도가집이라고 슈퍼에서 점심밥을 먹은적이 있다.

 

         돈 30,000원 내고 야영장을 선택했다. 간자미회 포장해서 막걸리랑 한잔.

 

      막걸리 한잔하는 사이 일몰이 시작된다.

 

            쌀쌀함을 달래기 위해서 어무탕도 끓이고

      다음날 일출. 해무가 끼어서 선명하지 못하지만 그런데로 볼만하다. 다시 사도 및 추도.

           아침 식사후 커피도 한잔 내려 마시고 텐트 정리함.

        상산으로 산행중 매화꽃이 피었다. 역시 남쪽입니다.

      정상에서.

 

          정상찍고 하산해서 둘레길을 걷는다.

 

            제주처럼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들.

  얼마전 방영된 인간극장 낭도 지킴이가 소개한 신선대을 찾아 갑니다.

 

   신선대가 무너져 내리고 왼쪽 천국으로 가는 계단.

    코로나 상관없이 야영장이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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