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일정 : 2020년 10월 09일 ~ 11월 13일
출장간곳 : 아프리카 세네갈 푼준(다콩가)
강건너 호텔 사장. 가장 많이 찾은 곳.
귀국을 준비하면서 현지인 손주옷을 구입했다.
나도 현지인 옷을 구입해 숙소에서 입어본다.
드디어 귀국길 세네갈 다카르 공항.
에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이곳에서 다시 12시간 가야 인천이다.
그리운 내나라 내땅 인천공항 도착이다.
인천도착후 코로나로 절차가 조금은 복잡. 1시간 30분 대기후 겨우 공항버스 타고 열차 기다리면서 허기를 달래본다.
여기서 다시 1시간 반이상 기다림 끝에 대전행 KTX. 대전 도착 가족들 얼굴만 보고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이번 해외 출장중 비행기 탑승 시간도 지루했지만 2주간 자가 격리는 너무도 힘에 겨웠다.
어찌되었던 머나먼 아프리카 세네갈 내 인생 또 하나의 멋진 추억으로 남을 듯.
코로나 만 아니었으면 아프리가 다른곳도 여행했을텐데 세네갈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