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오늘저녁 군산에서 전국 58개띠 마라톤 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집에 가지 못하고 혼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신지도 월령봉과 대각산 산행을하기로 하고 집에서 일찍 출발이다.


 새만금에서 일출맞이를 한다.





 신시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월령봉을 향해서 출발.





 30여분도 걸리지 않아 월영대도착.






 바다에 있어야할 게들이 산과 논 주변에 많타.


 대각산 입구 작은 해수욕장.


 나도 여기 돌을 하나 보태고 올라갔다.


 앞에 보이는 대각산 전망대.




 지나온 길 월령봉.


 하얀 다리를 건너면 무녀도.


 대각산 정상 전망대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됨. 흘린땀도 잠시 강한 바람으로 추위가 급습해서 얼른 젖은 옷을 갈아 입었다.




 아래 보이는 저수지 오른쪽 신축건물 쪽으로 하산했는데 볼거리는 없었다.

 그냥 빠르게 좌측으로 하산하는것이 좋을 듯.




 신시도를 떠나면서 무녀도까지 걸어서 여행이다.



 도로에서 본 대각산.


 새로 완공된 다리를 건너 무녀도로 들어간다.





 앞에 보이는 빨간 다리가 선유도.


 무녀도에 들어와서.


 무녀도 초입 마을을 한바퀴 돌아본다. 허전한 마음 캔맥주 한캔으로 달래보다 신시도 주차장까지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다시 원점으로.


 숙소로 오는길 야미도 선착장에서 선유도가는 배 시간표를 보고.


 숙소 도착해서 점심으로 3,000원 자장면을 먹는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Good!!!


 숙소에 도착해서 휴식을하고 저녁 58개띠 마라톤 동호회 모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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