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년 5월 15일 일요일


 올해 텃밭에 흙을 많이 받아 이것 저것 할일이 많아졌다.

 그레서 울타리를 다시 쳤는데 멧돼지가 벌써 찾아왔다. 어찌 하라고.

 틈나는데로 밭을 찾아 이런저런 소일거리로 바쁜 농사철이 시작되었네.


 청상추.


 적상추.



 샐레리.


 방풍나물.


 울릉도취.


 애기배추는 벌레가 많이도 먹었다.


 열무도 벌레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아욱은 먹기 딱 좋타.


  취나물도 자리를 잡아간다.


 곰취도 새로이 적응중이다.


 땅콩은 제법 자리를 잡아간다.

 

 작년에이어 올해는 토속잠을 좀더 심었다.


 토마토는 몇가지 심었는데 이것은 흙찰 토마토 모종 1포기가 2,000원이다.


 고추은 심하게 몸살 중.


 텃밭에서 수확해온 모듬야채.


 우럭 및 돔.


 매운탕.


 텃밭오고 가는 길 대청호반 습지.






'투덜 삶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주택 가는길  (0) 2018.05.25
주말주택 가는길 벚꽃터널  (0) 2018.04.09
영평사 구절초 축제장  (0) 2015.10.20
추석 다음날 금산 투어  (0) 2015.10.07
텃밭 가을꽃  (0) 2015.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