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3년 5월 17 ~ 18일

산행하고 여행한 곳 : 선유, 대장, 장자, 무녀도

함께한님 : 대전 홍사백, 백장미, 문필봉, 들뢰즈, 너른숲, 황금사과/광주 주주리, 소천님.

 

 망주봉에 오르기 위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걷습니다. 해변이 아니고 도로를 따라서.

 

 

 골무꽃.

 

 망주봉을 오르면서 중간 쉼터에서 바라본 명사십리 해수욕장.

 

 소천님과 사백이 친구 잘도 올라 옵니다. 자세좋고.

 

 

 날으는 새도 쉬어 간다는 평사 낙안.

 

 

 망주봉 정상 먼저 올라 휴대폰에 담습니다.

 

 

 선유3구 방향.

 

 옆 망주봉과 신시도.

 

 평사낙안 뒤로 무녀도가 그림처럼 다가 옵니다.

 

 명사십리 끝 선유봉.

 

 좌측 선유봉 우측 대장봉 그리고 해수욕장 그림처럼 이쁘네요.

  

 정상 인증 샷.

  

 

 

 장자대교와 문필봉 군.

 

 다시봐도 그림입니다.

 

 신시도 교량공사 중.

 

 우측 평사낙안.

 

 두 여인 처음에 암벽 하산하는 것 힘들다고 올라오지 않타가. 너무 좋타는 말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난 이 좋은 광경을 또 보네요. 하루에 두번 올라옵니다.

 

 

 

 

 

 

 

 

 

 울 옆지기와 함께.

 

 

 이렇게 하강도 잘 하면서 핑계를 대고 올라오지 않았으니.

 

 마을어귀에 핀꽃. 00비.

 

 어느집 앞 마당 해당화.

 

 신기리에서 바라본 망주봉.

 

 자전거 여행을 하는 학생들.

 

 다른지역 해변 돌은 몽글몽글한 조약돌인데 이곳은 다 편편한 돌이 해안가 가득입니다. 섬 주변 산들 바위가 다 결이 있습니다.

 

 신시도 전망대를 당겨 봅니다.

 

 갈매기들의 휴식처.

 

 다시 유채꽃길을 걸으며.

 

 

 명사십리와 망주봉. 잘 생겼습니다.

 

 

 신발을 벗고 해안가를 걸었습니다. 촉감이 너무 좋고 파도 소리도 좋았습니다.

 

 선유도 출발전 점심. 오징어 두루치기에다 오리도 곁들였습니다.

 

 이렇게 맛나게 점심을 먹고 선유도에서 1박 2일 여행을 끝내고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늘 함께해주는 정감있는 친구들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는 그날까지 쭉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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