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 날씨 : 흐리고 비

산행한곳 : 대청호반길 계족산 주변

산행코스 : 남도 약수터 - 계족산 임도 - 대청호자연생태관 - 임도 - 고봉산성 - 마로니에

 

 흐린날 배낭에 과일만 넣고 물병들고 집을 나선다.

 계족산으로 목적지는 정하지 않고 간다. 그냥 발걸음 따라 걷자고.

 

 비가 오락가락 바람이 세게 분다. 집으로 돌아가 그냥 산행길 이어가를 수차례 고민하다가

 빗줄기가 굵어져 결국은 집으로 전화를해 차를 가져오라해서 산행을 중단한다.

 차를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시간허락하는 데로 걷고 싶은 데로 산행할  수 있는 계족산이 있기에 내가 살고 있는곳이 좋은것 같다.

 

 

 계곡은 벌써 겨울이다.

 

 

 

 다람쥐 같은 모양.

 

 

 

 

 허리굽은 어머님 홀로 김장을 합니다.

 

 

 밭에 국화꽃이 지천입니다.

 

 

 

 

 자연생태관.

 

 

 

 

 댕댕이 열매.

 

 

 

 

 낙엽송 단풍이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

 

 

 

 

 

 호반넘어 흥진 마을이 조망된다.

 

 우측 계족산성.

 

 호반넘어 꽃님이 식당.

 

 대청호반과 고리산.

 

 식장산.

 

 마로니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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