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마라톤장소 : 대청댐 잔디광장 일원

대회느낌 : 대청호 마라톤 대회 재활의 종지부를 찍는 대회로 삼고 일찍감치 참가 신청을 끝냈다.

               대청호 마라톤 대회로 가는과정이 너무 좋은 탓이였나? 지난주 공주대회 너무 빨리 달렸나?

               어찌 되었던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할수없이 하프 포기 10Km 블루신지님 페메로 만족해야 했다.

              역시 서두루면 안된다는 것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천천히 다시 준비 해야겠다.

 

  대청댐광장 대회 에드벌룬.

 

 대회장에서 만난 주주클럽 용띠들 배번호가 모두 1133번입니다. 희안한 일이지요.

 

 

 북극곰 친구랑.

 

 동생과 조카...

 

 대회장에 개인적으로 참석한 주주 회원님들 이외에도 몇명 더 대회장에서 만났습니다.

 

 출발전 나도 한장 찍었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대회장을 떠나고 황금사과 주변 산책하면서.

 대청호반 로하스길을 담았습니다.

 

 

 

 

 행운권 추첨에서 북극곰 친구가 드럼 세탁기가 당첨되어 뒤 늦게 대회장을 찾은 바커스 친구와 인근 야호식당으로 옮겨서

 북극곰 친구가 사주는 맛난 송어회를 배 불리 먹고 왔습니다. 친구 축하하고 점심도 잘 먹었다오.

 

 만수위가 되어 보기 좋은 대청 호반도 가을이 영글고 있습니다.

 

  잠시 대청호 생태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왔지요.

 

 

 

 마라톤 대회 자봉으로 참석한 둘째딸과 아내 황금사과.

 

 

 

 

 

 

 

 

 

 

 내 동생 기록도 나 보다 좋타.                         마음껏 달리지 달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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