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년 8월 15일 광복절

장소 : 운주계곡 솔뫼농원

함께한 사람 : 대전 주주클럽 회원님 가족.

 

  마라톤 동호회 대전 주주 클럽

 클럽이 만들어진날 기념으로 1년에 한번씩 8월 15일 광복절에 회원님 및 가족 참석해서 즐겁게 노는날

 올해도 다른해와 같은 장소로 버스 2대로 출발이다.

 

 출발전날 고추밭에가서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왔다.

 

 현지에 도착하니 전날 그리고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려 계곡을 건너 수 없어서 대형버스로 진입하고 못하고

 버스를 되 돌려 나와 우회 도로로 이동함.

 

 

  비도 내리고 혼자서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 봤다.

  계곡마다 다 폭포가 되어 물이 쏟아진다.

  

 

 계곡 맨 끝자락 비둘기 펜션 아늑하고 자리가 좋타.

 가족과 올때는 이곳이 좋을 듯.

 

 이 계곡을 따라 선녀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찾아 답사 왔는데 공사로 인해 등산로를 폐쇄함.

 

 

 

 

 비둘기 펜션아래 정한뜨락.

 

 

 천등산은 아직도 안개에 묻혀있다.

 

 

 주주 야유회장 도착하니 숯불구이가 진행중이다.

 우리 갑장 58친구들이 모여서 목살을 굽고 있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먹어야 되어서 우선 초벌구이 중.

 

 여성 회원님들 야채 준비중.

 

 

 

 

 이렇게 목살은 익어가고 있다.

 

 한쪽에서 목살구이 준비중이고 다른 한쪽에서 연대별 족구 대회가 진행중이다.

 

 

 

 벌써 은행알이 여물었다.

 

 닭 똥집도 익어가고 있다.

 

 목살구이의 진수...

 

 함께한 회원님들 정겨운 표정들.

 

 

 

 

스몰주주 건배/대전주주 파이팅.

 

 회장님 건배 재의.

 

 

 

 

 백숙도 어느정도 익어가고 백숙먹고 닭죽까지...

 

 

 닭죽에 넣을 닭고기 준비중인 옆지기 황금사과.

 

 이제 오늘 고기 굽느라고 고생하신 님들도 한잔씩 곁들이고 있다.

 

 

 58멍 친구들 / 늘 정겹다.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회원님들

 계곡물이 많아져서 계곡속에 들어가서 놀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정겹고 잼나는 시간이었다.

 

 

 

 총무님 어머님이 58멍이라 신입회원 받은기념 멍들의 합창...올 여름 잘 버티시길.

 

 

 애들도 불 곁에서 고기를 먹는다. 모름지기 고기는 불가에서 먹어야 제 맛인디.

 

 골아 떨어진 라이프가드님.

 

 

 스몰주주한테 붙잡혀 물가로 끌려가는 겨우달려님.

 

 이렇게 망중한을 즐깁니다.

 

 

 

 

 이왕지사 시작된것 한명씩 물가로 끌고 들어 갑니다.

 

  

 

 

 

 

 

 

 

 맑은소리한테 끌려가는 강진님 아예 수장이 되었습니다.

 

 

 

 

 

 

 2부 족구시합.

 이렇게 주주 생일날 잔치상도 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움속에 마감을 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과 더 없이 행복하게 다시 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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