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규모가 제일 크다는 모란시장
그 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
오늘 점심 시간에 국밥 한 그릇 하러 다녀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각양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림이 예전의 시장 모습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시장에서 사라졌던 비암장사, 차력사, 각설이 타령 엿장수들
세월이 흐른 모습에서 조금은 변형된 색감으로 조금이나마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제 시간 허락하면 좀더 여유로움으로 많은 사진 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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