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달림이로 겨울을 맞자....
◈. 12월 31일 (잏) 날씨 / 맑음 2006년 마지막 달리기 회원님들도 많이 올라왔다.... 달리기 도중 멋진 일출도 보고 하산해서 회원님들과 해장국도 한그릇하고 가슴한켠 뿌뜻함으로 다가온다. ◈. 12월 30일 (토) 날씨 / 맑음 뛰기를 포기하고 임도를 걷가 산성에서 멋들어진 일출을보고 계족산의 비경에 푹 빠져본다. ◈. 12월 29일 (금) 날씨 / 맑음 아침이 더 게을러진것 같다..걷기로 피로를 푼다. ◈. 12월 27일 (수) 날씨 / 맑음 않도록 걸어본다. ◈. 12월 26일 (화) 날씨 / 맑음 옷을갈아입고 천천히 조금만 달리자..그런데 달리다 보니 어디 그런가 1.4km 10회전함. 초생달좋고 귀전에 들려오는 라디오 음악소리 좋고. ◈. 12월 25일 (월) 날씨 / 맑음 함께 오르지 않을것 같던 옆지기 옷을 주섬 주섬 함께오른다. 많은 회원님들과 즐겁게 달리고 컵라면도 먹고 행복한 성탄 아침이다. ◈. 12월 23일 (토) 날씨 / 맑음 뛰는것을 포기하고 임도 따가 걷다가 산성에 올라 호반 일출을 감상한다. 1년중 몇번 되지 않는 운해 정말 감동이다. ◈. 12월 22일 (금) 날씨 / 맑음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타...하루 시작하는 아침 상쾌하다. ◈. 12월 21일 (목) 날씨 / 맑음 물어물어 천변 청석공원으로 나간다. 1회전 1,400M 10회전 하니 트래드밀보다 훨신 편안하고 달리기 좋타..역시 야외가 달리기는 최고야. ◈. 12월 20일 (수) 날씨 / 맑음 ◈. 12월 19일 (화) 날씨 / 맑음 퇴근후 땀방울이 흠뻑 흘리도록 달려본다. ◈. 12월 18일 (월) 날씨 / 흐림 나는 트래드밀 체질이 아닌가벼~~~ ◈. 12월 17일 (일) 날씨 / 눈, 흐림 그런데 눈 구경하러 많이들 나오셨다...눈이 많이 쌓여 달리기가 싫타. 아무도 밟지 않은 길 뛰다 걷다..마냥 동심에 빠져본다. ◈. 12월 13일 (수) 날씨 / 흐림 양말만 신고 걷기만 한다. ◈. 12월 12일 (화) 날씨 / 흐림 ◈. 12월 11일 (월) 날씨 / 맑음 ◈. 12월 10일 (일) 날씨 / 맑음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띵!!! 억지로 계족산 아내와 올라 회원님들과 시원하게 달려본다. 해장국 한 사발하고 나니 머리가 개운.. ◈. 12월 8일 (금) 날씨 / 맑음 많이 좋아지 느낌 저녁보다 조금 더 빨리 달려본다. ◈. 12월 7일 (목) 날씨 / 흐림 웬지 운동하기 싫타.. 솔바로 친구에게 문자 보낸다. 답 " 열심히 하게나 멀리있어 놀아 주지도 못하고 어쩌지? 나두 지금 운동 할려구 집 나서는 중" ◈. 12월 6일 (수) 날씨 / 맑음 이 이른 아침부터 생맥주를 마시는 인단들을 앞에 놓고 달려본다. ◈. 12월 5일 (화) 날씨 / 맑음 그렇게 1시간 달린다. ◈. 12월 2일 (토) 날씨 / 맑음 그리고 바람 심함. 함께 달려주냐 물으니 더 부담감으로 오나 보다. 각자 달리고 나는 하프 아내는 10km완주 한다. 너무도 추운날 이런 날씨에 달리기 하기 정말 싫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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