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달리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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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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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33

60

65

149

138

155

242

79

186

누 계

141

241

389

622

682

747

896

1,034

1,189

1,432

1,510

1,696

 

◈. 12월 31일 (일) 날씨 / 맑음
*. 달린곳 : 계족산 임도 (오늘 13KM / 12월 누계 186KM)
*. 특기사항 : 어제 58멍 친구들과 꽃님이네 식당에서 멋진 저녀을 보내고 계족산에 오른다

                    2006년 마지막 달리기 회원님들도 많이 올라왔다....

                    달리기 도중 멋진 일출도 보고 하산해서 회원님들과 해장국도 한그릇하고

                    가슴한켠 뿌뜻함으로 다가온다. 

◈. 11월 30일 (목) 날씨 / 눈
*. 달린곳 : 트래드밀 (오늘 5KM / 11월 누계 79KM)
*. 특기사항 : 함박눈이 펑펑 내린날 점심에 먹은 오리고기가
              저녁때까지 배가 부러 달리기 싫타...

◈. 10월 29일 (일) 날씨 / 맑음
*. 달린곳 : 춘천호반 (오늘 42KM / 10월 누계 242KM)
*. 특기사항 : 1년만에 다시 뛰는 풀코스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하지만 후반 체력 부족인지 스피드가 나지 않아 작년 기록 그대로 만족이다

◈. 9월 28일 (목) 날씨 / 맑음
*. 달린곳 : 선비마을 뒷길 (오늘 8KM / 9월 누계 155KM)
*. 특기사항 : 달리기 초반부터 컨디션이 이상하다.

                   천천히 달리는데 도 멍하다. 이상타. 걷는다. 뜀박질 멈추고 그냥집으로 온다.

◈. 8월 31일 (목) 날씨 / 맑음
*. 달린곳 : 선비마을 뒷길 (오늘 6KM / 8월 누계 138KM)
*. 특기사항 : 요즈음 몸이 무겁다. 퇴근후 천천히 몸을 풀고 들어오니

                    조금은 컨디션이 회복되는 느낌...

◈. 7월 29일 (토) 날씨 / 흐림
*. 달린곳 : 계족산 임도 (오늘 13KM / 7월 누계 149KM)
*. 특기사항 :  언제나 오르면 행복을 주는 계족산!!!

                     그 산에서 오늘 아침도 하루를 시작한다. 안개속에 간간히 내리른 이슬비

                     장동부터 사람의 흔적이 없기에 상의를 벗고 절고개까지 내 달린다.

                     그 기분 그 행복 웃통벗고 달려보지 않은사람 모르실거야.

◈. 5월 ~ 6월 달
*. 달린곳 : 계족산 임도 15일중 5회 (오늘60KM / 5,6월월 누계 125KM)
*. 특기사항 : 울트라 끝나고 산에 다니느라 통 달리지를 못했다.

                   그동안 주주 계족산 대회를 비롯해서 계족산 5회 달린것으로 기억됨

◈. 4월 29일 (목) 날씨 / 맑음
*. 달린곳 : 게족산 임도(오늘 8KM / 4월 누계 233KM)
*. 특기사항 : 달려야 하는데 달리기 싫타. 왜 일까? 그냥 꾀병이다.

                    갤로퍼님과 천천히 달리면서 이런 저런 넋두리 늘어 놓는다.

◈. 3월 31일 (목) 날씨 / 맑음
*. 달린곳 : 동네길 (오늘 8KM / 3월 누계 148KM)
*. 특기사항 : 울트라용 운동화 구입해서 길 들이려고 천천히 달려본다.

◈. 2월 28일 (화) 날씨 / 맑음
*. 달린곳 : 선비마을 뒷길 (오늘 11KM / 2월 누계 100KM)
*. 특기사항 : 시간이 많은 탓인가? 2월한달 달리기에 너무 인색한 듯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니 마음이 찜찜!!!! 이렇게 해서 울트라 하려나?

◈. 1월 31일 (화) 날씨/ 맑음
*. 달린곳 : 선비마을 뒷길 (오늘 10KM / 1월 누계 141KM)
*. 특기사항 : 설 연휴기간 동안 푹 쉬었다. 빡신 산행과 계족산 1.5회전으로 무릎이 편치

                    못해서 그냥 놀았다. 다행인지 오늘은 발걸음이 많이 편안해져 소화시킬겸

                    퇴근 후 집 주변을 천천히 달려본다. 역시 달리고 나면 GOO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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