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23년 1월 5일 토요일 / 날씨 : 맑음

산행한곳 : 절고개 - 휴랑림까지 임도길 - 산성 - 절고개

 

 그러고 보니 벌써 작년이 되었다. 영천에 교육 받으러 가서 옆좌석에 앉은 친구를 알게 되어 교육후 저녁시간이면 주변 시골길 산책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친구

 대전 현장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되었다. 이번주 울산집에 내려가지 않아 만남을 갖기로 약속을 하고 만남장소 동춘당. 막 버스가 도착한다. 친구가 내리고

 비래사 입구 느티나무 아래 길손집에 들려 점심을 한다. 반주로 막걸리도 몇잔하고 ....

 

 친구와 절고개 거쳐 임도길 따라 걷는다. 임도길은 아이젠이 필요없는데 산성길 오름길은 도저히 되지 않아 아이젠을 차고 산성에 오른다.

 산성에 오르고 보니 조망이 훌륭하다. 카메라 밧데리 충전 끝인 줄도 모르고 카메라가 열리지 않는다. 할수없이 휴대폰으로 대청호반 풍경을 담아본다.

 친구와 이런 저런 세상 삶 이야기 하면서 집에 내려가지 않는 날 또 만남을 갖기로하고 헤여진다.

 

 계족산성.

 

  산성에서 본 신탄진 방향.

 

 산성의 풍경.

 

 울산친구 발철우.

 

 

 

 구름사이 저녁 햇살이 그림이다.

 

 저 멀리 문의 청남대 방향.

 

 

 

 

 언제나 보다 좋은 대청호반과 고리산.

 

 

 

 

 

 

 하산길 옥류각.

 

 아파트 뒤로 저녁 석양이.

 

 친구가 찍은 것  카톡으로 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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