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년 09월 17일
느낌 : 전날 송이와 함께 저녁식사 거나하게 함.
주말주택 가는길 신하동 김정선생 유적지 둘레길이 만들어저 달려본다. 새벽 찬바람이 좋다. 데크 전망대가
물위에 떠있는 기분. 하룻밤 유하면 참 좋겠다.
대청호가 만수위라 흥진마을 둘레길이 2곳이나 물에잠겨 우회하면서 달렸다.
주말주택에서 본 고리산 어제내린 빗줄기로 안개가 멋지게 피어 오른다.
두메부추와 꽃무릇 만발함. 미국가서 절정의 화려함은 보지 못할 듯.
다해 호박전을 얼마나 맛나게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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