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년 03월 01일
느낌 : 주중 쉬는 날 3.1절 그래서 아내가 울산에 내려왔다.
날은 흐리고 장생포 도착하니 빗방울이 석유화학 공단이라 냄새가 쾌쾌하다.
그렇다고 여행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역시 고래 박물관 어린이와 부모들이 줄을 서있다.
주변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옛 거리 마을 공원엔 매화꽃이 만발이다.
장생포를 떠나 방어진에 도착 가자미 찌개를 먹었는데 알이 꽉 차있고 심심한 것이 맛도 좋아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슬도 및 대왕암 주변까지 산책 후 숙소로 돌아옴. 아내와 헤어짐 울산역 그리고 쓸쓸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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