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01월 14일 - 15일
느낌 : 둘레길 멤버들과 1년에 한 번 떠나는 여행 신안으로 칠산대교 아래에서 횟감을 준비하고 예정된 식당으로 직행하니 아뿔싸 식당 폐업이다 몇 해 전 맛나게 먹었는데 아쉬움 뒤로하고 근처식당에서 점 심한 후 곧장 임자도로 건너가 대둔산과 삼각산 산행길인 데 하루종인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빠르게 산행 마무리하고 튤립정원과 해수욕장 풍광을 즐기는데 바람이 너무도 거세다. 다시 증도 예약 숙소에 여장을 풀고 늦은 밤까지 여흥을 즐겨본다. 다음날 새벽 여명도 밝아오기 전 숙소출발 알아서 달리기 그리고 아침 후 소나무밭 트레킹 후 짱투어다리 건너 17명이 차 한잔 즐긴 후 함평으로 이동 맛난 육회비빔밥으로 점심 그리고 무탈하게 대전으로 늘 만나면 좋다. 함평에서 백사 아우님도 보고 덕분에 감사한 마음이다.


임자도 대둔산


해수욕장


숙소에서 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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