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822년 12월 11일
느낌 : 코로나로 함께 산행하지 못하고 그리고 주말에는 밭일 때문에 산행길 함께하지 못했는데 정말 몇 년 만에 함께 산장 산우들과 산에 들었는데 생소한 얼굴도 계셨지만 산행길 내내 노란 솔잎 밭을 거닐며 좌우로 뻥 터지는 조망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그리고 함께함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사노라면과 바위산 조망

정말 오랬만에 얼굴 마주한 새롬님. 처음엔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미안한마음 가득.



그리운얼굴 달기봉님 출렁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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