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봤던 백암산

언제 : 2022년 11월 15일
느낌 : 백양사 단풍이 좋아서 단풍은 몇 번이나 즐겼는데 백암산 산정에는 올라보지 못했다.
드디어 전날 늦게 도착해 단풍 맛을 살짝 즐긴 후 오늘 산에 올랐다.

전날 산책중 가인마을 닭들

오늘 첫 손님이 나아닐까?

백양사 관람

봄날 꼭 보고 싶은 천연기념물 매화

약사암 올라가는 길 아직 단풍이 너무 곱다. 발길을 멈출 수밖에

약사암

아직 가을이 농 익고있다.

영천굴

어쩌랴 이곳부터 낙석위험이라 출입금지란다. 되돌아갈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살짝 넘는다.

이렇게 올라본다. 낙석위험 크랙 발생 지점에 계측기를 설치해 진행형 클랙인지 관찰 중

이곳 암자는 출입금지라 바라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