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7월 22일
오늘 시간이 허락돼서 하루 쉬어간다. 주말주택
가는 길에 흥진마을 주변 대청호 오 백 리 길을 달려본다.
비가 흡족히 내리지 않아 대청호 물이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다. 장마도 끝나가는데 비가 흠뻑 내려 대청호가 만수위로 꽉 차기를 바래본다.

출발지 주차장 벚꽃 한터 주차장

대청호 물이 빠진자리는 잡초들로 자리메김

대청 호반을 보며 숲길을 달려본다.

배롱나무 꽃도 만발

습하고 땀도 흠뻑 이른시간이라 산책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 상의 탈의하고 달려본다. 시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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