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년 10월 27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 풀코스

        

 마라톤 입문해서 어언 17년.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

 마라톤을 하면서 잘 뛰지 못하니 입상한적 없고 나름 흔적을 남기고 싶어

 춘천마라톤 10회 참석 명예의전당에 올라가고 싶었다. 마라톤 입문 했을때 명예의 전당이 생겼으면

 벌써 끝났을텐데 뒤 늦게 명예의전당이 생겨서 1년에 한번씩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다.


 출발전



 사위도 함께.


 완주후.


 완주후 사위와 함께 사위가 나 보다 조금 빨리 들어왔다.


 멍예의 전당 입성자 명단중에서.



 뒷풀이 닭갈비.


 거금 5,000원을 주고 다운받은 사진.


 계족산님이 찍어준 사진.





 금강피씨 사장님과 김이사 그리고 사위와 함께 출발전.


 출발전 단체 사진.


 완주 기록증. 이 기록중을 끝으로 마라톤 풀코스 도전은 내 인생에서 접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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