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년 03월 17일

장소 : 광화문 출발 ~ 잠실 종합운동장 골인


 이제 주민등록상으로 만 60을 넘기면서 이제 마라톤 풀코스는 2019년까지만 다짐을했다.

 그래서 동마는 이번이 내 인생에서 마지막 풀코스 대회다.

 늘 3시간 50분대 골인을 했는데 마지막 휘날레도 49분대 골인 목표로 잡고

 출발선부터 혼자 달렸다. 내 방식대로 결과는 3시간 49분 04초 기록이다.

 더 없이 행복하고 이제 내 자리를 사위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골인지점 함께했다.




 광화문에서 출발전 약간 쌀쌀하다.






 사위와 함께.


 39 ~ 40지점 계족산님이 찍어줌.




 골인지점 1~2Km남기고 사위를 만나서 함께 골인을 한다.



 완주후 완주메달 목에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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