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년 3월 25일

달린곳 : 제주 한림운동장 ~ 차귀도 왕복

산행한곳 : 성판악 ~ 정상(백록담) ~ 사라오름 왕복 ~ 성판악


휴대폰에 담긴사진들

해마다 봄철이면 동아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는데 올해는 인생 다시 시작하는 의미있는

한해를 만들고 싶어서 인생 회갑 버컷 리스트 중 1가지 제주 마라톤에 참석을했다.

코스도 그런대로 만족이고 대회 운영도 좋고 단지 풀코스 참가자 숫자가 적어 주로에서

하프랑 갈라지고 나서 혼자 달려야 하는 아쉬움에 좀 지루했다. 그리고 한라산 행.


 토요일 24일 저녁 늦게 제주 도착해서 저녁식사로 전복뚝배기 맛나게 잘 먹었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잠시 동문시장 투어. 야간 포차.


 대회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컵라면에 햇반 조금 말어먹고 출발전 침대에서.


 대회장 도착.








 사진을 찍는데 뜻하지 않게 이곳에서 대전사는 고교 동창생을 만났다.


 풀코스 완주 후(4시간 13분)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한장.


 주최측에서 찍어 준 사진.






 완주 후 보말 칼국수로 점심을 거기다 막거리까지.



 제주의 봄 햇살이 너무 좋타.


 협제 해수욕장 에메랄드빛 그 색에 취해서.





 숙소로 돌아가고 싶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금오름에 오르다.





 시내 중심가는 벚꽃이 만발했다.


 저녁 회포차 들린 횟집. 잘 먹었습니다.



 한잔후의 여유로움.



 숙소 창밖 야경.


 다음날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다.




 하산길 사라오름에 오르다.




 제주공항을 출발하면서. 이렇게 봄철 달리기는 끝이났다. 이젠 가을 전설 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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