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년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이브날
참 세월이 덧 없이 흘러간다.
내가 결혼한 것이 엇끄제 같은데 큰 딸래미가 벌써 부모 곁을 떠나 독립을 합니다.
애비랑은 늘 떨어져 살아온것 같은데 이제 이렇게 떠나 가 버리네요.
어찌 보면 부모곁을 떠나 가는것이 세상 도리인데 참 ~~~
크게 아푼적 없고 이렇타 하게 속 썩인적 없이 세상 순리대로 잘 자라 시잡가는 아람아
늘 잘 살아야 하고 행복 해야 한다. 아빠의 바램은 오직 이것 한가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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