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년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이브날


  참 세월이 덧 없이 흘러간다.

 내가 결혼한 것이 엇끄제 같은데 큰 딸래미가 벌써 부모 곁을 떠나 독립을 합니다.

 애비랑은 늘 떨어져 살아온것 같은데 이제 이렇게 떠나 가 버리네요.

 어찌 보면 부모곁을  떠나 가는것이 세상 도리인데 참 ~~~

 크게 아푼적 없고 이렇타 하게 속 썩인적  없이 세상 순리대로 잘 자라 시잡가는 아람아

 늘 잘 살아야 하고 행복 해야 한다. 아빠의 바램은 오직 이것 한가지란다.










'우리집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주택과 가을텃밭 이야기  (0) 2017.09.18
거제도 여행  (0) 2017.08.23
뒤죽박죽 휴가 이야기  (0) 2016.08.16
식장산 가족 등반대회 참석  (0) 2015.09.10
마나님과 둘째딸 부산 나들이  (0) 2015.0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