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년 10월 24일

장소 : 충북 보은 장안 임한리 솔밭 그리고 점심시간 현장주변

 

 출근길 안개가 좋아 오늘은 카메라를 갖고 출근이다. 그런데 안개가 너무 많이 끼여

 내가 사진 찍고자 했던 평상시 그런 풍경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안개속에 다 묻혀 버렸다.

 

 임한리 솔밭도 내가 생각하는 깊숙이 파고드는 햇살이 없다. 안개만 자욱할 뿐.

 점심 시간 이용해서 현장주변 모습 잠시 담아본다. 가을 햇살이 참 좋타. 이런날 한전한 곳에서 캠핑하면 딱 좋겠는데.

 

 임한리 솔밭.

 

 

 

 

 

 

 현장 사무실 앞. 서서히 안개가 사라진다.

 

 옆집 농장 꽃감.

 

 가을 장미와 국화.

 

 

 모과 입안에 침이 고인다.

 

 

 현장 앞 서원계곡.

 

 

 

 점심 먹으러 간다. 비룡 저수지 상부.

 

 

 

 

 점심먹고 다시 돌아오면서 정부인 소나무.

 

 

 가로수 느티나무도 단풍이 곱게 들었다.

 

 황금들녘 감나부 2그루, 주인장이 감은 다 따간 듯.

 

 계절 잊은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들녘 한 가운데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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